<조선일보>가 14일 과학벨트, 동남권 신공항 등 예민한 현안에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박근혜, 이젠 내키지 않는 질문에도 답할 때>를 통해 우선 화살을 박 전 대표를 비난한 이재오 특임장관에게 돌려 "박 전 대표에게 '왜 벌써 대통령 행세하느냐'고 타박하는 것은 대선이 코앞에 닥칠 때까지는 입도 열지 말고 걸음도 떼지 말라는 무리한 요구를 들이미는 격"이라며 "그건 공정치 못하다"며 이 장관을 힐난했다.
사설은 이어 화살을 박 전 대표에게 돌려 "박 전 대표에게 따질 일은 따로 있다. 박 전 대표는 왜 내키는 주제에 대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국민이 박 전 대표에 대해 궁금한 일을 물을 기회는 만들지 않느냐는 것"이라며 "그래서 거북한 주제를 피하려 한다는 느낌을 준다"고 힐난했다.
사설은 우선 복지 논란과 관련, "박 전 대표의 이번 복지 구상만 해도 '생애 단계별로 필요한 복지를 맞춤형으로 공급한다'는 큰 원칙만 있을 뿐, 그걸 위해 돈이 얼마나 필요할 것인지, 필요하다면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도 없다"며 "전문가들은 박근혜표 복지에 대해 '내용을 몰라서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한다. 야당 내에서 무상(無償)복지를 위해 세금을 더 거둬야 할지 말지를 놓고 소동이 났을 때도, 박 전 대표는 '왜 복지를 돈으로 보느냐'는 한 마디뿐이었다. 이 말을 듣고 국민들은 '그럼 돈 말고 뭐로 복지를 하느냐'고 묻고 싶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여당 내에서 집안 싸움이 난 과학 비즈니스 벨트와 동남권 신(新)공항 사업은 박 전 대표 지역구인 대구도 당사자의 하나다. 그런데도 박 전 대표는 이 두 문제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며 "국민들은 나라의 앞날을 좌지우지할 문제에 대해 차기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앞서 달리는 박 전 대표가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다. 박 전 대표는 이젠 국민에게 물을 기회를 줘야 한다"며 박 전 대표에게 입장 표명을 압박했다.
어유 지지자들은 핑계 하나 끝내주게 대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날치기 때 회의장에도 못 들어갔다고? 간단하네. 전두환도 광주에 가지도 못했어. 그리고 4대강에 대해서 못 박았다고 끝? 그럼 다들 미쳤다고 이상돈 같은 사람도 지금까지 피토하며 떠드니? 그렇게 한마디면 끝나는 거야? 니들이 욕하는 척하는 이명박도 미친 삽질 청계천이라도 파냈다. 아냐?
그네가 애비의 유훈이 복지국가였다는데 .. 난 이 말 듣고 배꼽 잃어버릴 뻔했다. 여대생 끼고 술처먹는 복지를 말하는건가 ? 그네의 복지는 말장난에 불과해 .사회적 관심이 복지라는데 ... 괴변이다. 지 동생은 수백억 재산을 가졌는데,, 그 비결이 뭐냐 ?? 그런 비결을 서민들에게 가르쳐주는것이 바로 복지란다. !! 그네꼬 !
어이 밑에 찌질이에게/ 4대강에 대해서는 아주 오래전에 운하로 국민을 속이는 있을수 없다고 분명하게 쐐기를 박았고, 구제역에 대해서는 환경오염문제를 이야기 했으며, 미디어법 통과는 민주당 놈덜이 오판해서 제발등을 찍은것이며, 날치기 예산은 회의장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알겄냐? 제대로 모르면 주디좀 닥칠래?
그래서 4대강에 대해서도 입 싹~~~ 씻고 있고 그래서 구제역 그 난리 법석에 입 싹~~~ 씻고 있었고 그랬구나. 그런데 왜 미디어법 날치기랑 온갖 날치기에는 그렇게 다 협조를 하누? 날치기 예산 속에 4대강 예산도 다 들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사태 다~~~ 풀린 사안들도 입 닥치고 계시는 닥치고 수저 그네코? 응?
니들이 뭘 착각하고 있는데, 박근혜가 법안 개정 발의한것이다. 정책 수행을 하기위해 흩어져있던 법안을 한데묶고 시스템화 시키기 위해 법안 개정을 하기위한 법안발의란 말이다. 대선 공약,정책이 아니고.... 그리고 과학벨트니 신공항이니 이명박의 공약인데 그걸 이래라 저래라 말할수 있겠냐? 정부에서 그 사태를 풀어가는걸 보며 말을 해도 늦지 않다.
ㅋㅋㅋ 머리가 없는 수첩공주가 국민들에게 물을 기회를 줄 ?까닭이 없지. 물을 기회를 주는 순간 머리 속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드러날 테니까. 우리가 흔히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의외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게 명색이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학자요 서울대 총장까지 한 정운찬...
정신병자들. 언제 그네가 신공항 부산에서 뺏자고 먼저 말 꺼냈나? 혹은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에서 뺏자고 선제안했었나? 일 저지른 놈들 침묵하는 것이나 지적할 일이지, 이 상황에서 그네가 뭐라 입장을 밝히겠나? 나라도 이 상황에서는 침묵하겠다. 역시 조선은 정신병자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