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3천여 사찰에서 일제히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동시법회가 열렸다. 법회에서는 다음 선거에서 정부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조계사 "국론분열-종교분쟁 조장하는 정부여당 규탄"
<불교신문><불교닷컴> 등 불교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22일 정오 조계사에서는 주지 토진스님을 비롯해 스님과 신도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법회에서 ‘국론분열, 안보불안, 종교분쟁 조장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규탄합니다’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독선과 아만이 소통 부재와 일방주의로 이어지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며 MB정권을 질타한 뒤 “조계사 사부대중은 역사와 민족 앞에 이 땅을 지켜내신 역대 조사 스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저들을 제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토진스님도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민족문화를 푸대접하고 문화재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이를 바로 잡고 문화재를 수호하는 일에 불자들이 힘을 모아 달라”며 신도들의 단결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구호들이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국론분열, 안보불안, 종교분쟁을 조장하는 현 정권과 여당을 규탄한다”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종교차별 정책을 중단하고 서민 복지를 실현하라”고 요구했다.
봉은사 "불교계, 더이상 묵묵히 대처해선 안돼"
명진스님 뒤를 이어 봉은사 주지가 된 진화스님도 이날 봉은사에서 행한 법회에서 “현정부·여당이 템플스테이 예산을 챙기지 못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불교계 내부에서 이명박 정권이 기독교 장로로서 조직적으로 불교교세를 약화하려고 노력해 왔다는 데 비판이 많았다”면서 “그동안 불교계는 묵묵히 대처해 왔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진화 스님은 “MB정부에서 지도에서 사찰을 모두 뺀 게 첫 시작이었다. 종교편향 종식을 위해 20만 불자가 나서 범불교도대회를 봉행했고 이에 정부가 앞으로 종교편향이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게 없다”며 “불교계가 정부에 엄천난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진화 스님은 “템플스테이 예산이 삭감된 것은 4대강 사업 예산이 과다편성돼 이를 통과시키기 위해 날치기 한 것이고, 그러다 보니 서민복지와 아동급식 등 서민예산도 모두 빠졌다”면서 “정부와 여당이 불교계와 합의한 것을 날치기 때문에 우발적으로 못 챙긴 것이 아니라 불교계가 안중에 없는 것인지 모르지만, 4대강 때문에 생긴 일로 소통과 화합, 서민정책 실현 등은 결국 허언에 불과한 것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소리 높였다.
불광사 "선거때 우리 결심 보여주자"
서울 불광사(주지 대웅스님)에서 열린 법회에서는 불광사 회주 지홍스님이 “민족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활동을 특정 종교에 대한 특혜로 폄하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과 소통 단절을 선언한 종단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며 “싸우지 않고, 대화도 하지 않는 대신 선거 때 우리의 결심을 보여주자”며 다음 선거에서의 정부여당 심판을 주장하기까지 했다.
지홍스님은 또 "이제 우리 신도들이 나서야 할 때"라며 "가난하고 배고파도 수행자 집단처럼 부처님 정법을 실현하면서 살자고 종단에 요구해야 한다. 총무원장 스님이 정부와 논의하고 지원금 받아 이번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면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총무원장 자승스님에게 비타협적 투쟁을 압박하기도 했다.
친정부 단체들, 조계사 난입. 조계사 "반드시 법적책임 묻겠다"
한편 MB정권 비판 법회가 열린 이날 조계사에 정부예산 지원을 받는 극우단체들이 난입해 불교계를 더욱 격앙케 했다.
조계사에 따르면,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녹색전국연합 등 3개 극우단체 회원 50여명은 22일 오후 군복을 입고 조계사에 나타나 조계사에 진입한 뒤 달력을 받고 있는 신도들에게 폭언을 하고 책상을 발로 걷어찼고, 신도들과 종무원들의 거센 항의에 떠밀려 일주문 밖으로 밀려났다
조계사측의 항의가 계속되고 경찰이 긴급 출동하자, 이들은 일주문 길 건너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은 정치 개입을 중단하라"며 "스님들이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을 들어 정부ㆍ여당 인사와의 개별 접촉 금지 및 사찰 출입 거부를 결의한 것은 미물도 포용하는 불심(佛心)에 맞지 않는다. 특정 정치 세력을 적대시하며 증오를 표출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조계종이 4대강 사업 반대에 앞장서는 것은 불교와 무관한 정치선동이자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30여분간 불교계를 비난한 뒤 흩어졌다.
조계사는 "회견문을 낭독하는 동안 대열에서 '아멘'을 외치는 이도 있었다"며 "집기를 부수고 난동을 부린 이 단체들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개나라당, 디지털 전도사 72명 선정 앞으로 이 알바들이 어디를 가나 야당 비판글을 올릴겁니다 참고하세요 한나라당이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을 넘나들며 디지털 전도사 역할을 할 청년 위원들을 선임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디지털정당위원으로 활동할 청년 위원 7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조계종은 범어사를 징계하고 강력비판해야한다. 또 여당을 투표했던 불자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만들어야된다. 여당은 전체적으로 보면 종교분쟁 만들어놓은것과 같다. 불교의 통합과 쇄신은 정권교체에 대한 깃발만들기를 할수있다. 무엇보다 극우단체도 고발 불교의 위기 돌파하는게 좋겠다.
나오는 중들마다 살이 디룩디룩 ... 그래가지고 무슨 투쟁이냐? 투쟁은 고사하고 쭈글티고 앉아 수행하기도 힘들겠다. 얼굴에 기름이 번들거리는 것으로 보아 수행하고는 거리먼 땡중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행세들이나 하니 꼴 좋다. 진심으로 수행을 하면 먼저 얼굴 모습부터 바뀐다. 무엇을 하던 진심으로 좀 해라
지난 대선 경선 때였지 아마... 고엽제 전우회 주최 무신 행사에 그네꼬 등장하자, 온통 광란의 도가니. 유전되는 그 천행에 자식 혼사 길까지 막히던 그 귀멕히고 코멕히던 시절... 국가 차원의 인정만이라도 요구하는 모임마저도 군화발로 짓이긴 박정희... 배알도 없이, 오로지 그노무 콩코물 부스러기에 눈먼 하루살이 망나니들...
고엽제 전우회... 왜날당 족속 정권들은 미국 눈치보느라 당신들 존재 자체도 인정하지 않았던 사실은 물론, 유전되는 천형 땜시 자식들 혼사 길까지 막히던 그 피눈물까지 잊었는가? 그러나 DJ,노통 정부에서 비로소 국가 차원의 인정, 보상이 실현되었고...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물에 빠져 허우적대더니 이젠 보따리 타령이구먼!
예전 십자군의 전쟁이 생각난다....저 게독놈들은 안되면 무슨 교활한 수단을 쓰더라도 하나님을 팔아 가면서 못되짖을 많이 하는 종교다...전쟁까지 불사 하면서....그러니 이번 멩박이도 남북한 전쟁을 일으키려고 저 난리지...포용의 정치를 해야 하는데도 저렇게 배타적으로 정치를 하니...나라가 난장판이 되는거다.....
▲ 중놈들이 설친다고 해서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안해야 할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듣기 좋은 말만 하고 다녀도 되는 것을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상대는 정부여당이 아닌 지지자들을 상대로 정치를 하는 것 같다. - 총선 결과는 정해진 수순데로 갈 뿐인데 -
친이 극우단체로 표현하셔야 합니다. 극우라고 모두 친이가 되는것은 아니고 좌파라고 모두 안티mb는 아닙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욕하던 좌파 출신들이 mb밑으로 고개숙인것은 자신의 비리때문이고 적당히 공격하는척만 하다가 mb의 코드데로 친박죽이기에 모두 올인 하는 인간들. 결국은 좌우도 무너지고 오직 속임수로 이용만 할뿐 입니다.
아끼히로 원숭이 좋타라 뽑아줄 땐 언제고 이건 약과쥐..ㅉㅉ 참으로 개념없는 민족이야~ㅋㅋㅋ 원숭이들에게 무엇을 더 바래..??? 민족개념조차 없는 기독인들이여~ 일제식민사관에 철저히 휘둘리는 찌지리들~ 평생을 그렇게..쭈욱~ 그들 노예로 살아요., 어리석은 기독교인들.. 한국기독교인들의 나라는 과연 어느나라일까..???
뉴라이트는 극우라기 보다 강남 기독교 대형교회 배부른 목사들이 정치까지 하겠다고 설치면서 신도들에다 돈으로 산 인간들 합쳐 만든 이권조직. 강남 개신교 대형교회가 한국을 말아먹고 있다. 정치를 후퇴시키고 증오와 폭력을 조장하고 그냥 기독교 종교 껍데기 버리고 정치인으로 변신하면 딱 어울릴 듯. 돈과 이권에 눈먼 이권조직이라 양심고백하는게 나을 듯하다.
▲ 어떤 예수쟁이 목사 국민의 정권 때 어떤 목사가 내 플래시 홈피를 통째로 도둑질 해 갔다. 앙증맞은 홈피가 좀 신기했는지 슬그머니 가져가서 자기 게시판에 올려 놨는데 그래도 나는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지나갔다. 예수쟁이든 중놈이든 건드려봐야 벌떼처럼 몰려 올 터인데 성격이 내성적인 나는 겁이나서 아무 말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 - ! -
냉전체제희귀를 꽤하는 자들은 과연 공정한 정의를 위해 맞다고 보는가? 과거 수많이 희생된 민주인사와 시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한 반인륜적행위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자칭 극우세력이라는 영혼으로 늙어가는 모습은 결국 훗날 이땅에 국익을 빙자한 맹랑한 헛소리에 현혹될자가 이땅에서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실천승가회는 반정부 투쟁의 선봉에 섰다. 광우병 난동 중인 2008년 7월4일에는 소위 「국민주권 수호와 권력의 참회를 촉구하는 시국법회」등 李明博 정부의 종교차별을 규탄하는 불교도집회를 주도했다. 실천승가회 등이 주도한 시국법회는 8월27일 10만여 명(주최 측 20만, 경찰추산 6만)의 불교도가 참여한 「헌법파괴·종교차별·李明博정부규탄汎불교도대회」로
▲ 이명박의 실정이 너무 많다. 이명박의 업적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지만 실정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일하는 대통령이 되고자 노력은 하지만 축적된 지식과 지혜는 없고 새벽처럼 일어나서 노가다처럼 날뛰기만 하니 업적보다는 실정이 많고 밑에 일하는 사람만 피곤하다. - 일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데 -
실천승가회는 2005년 5월 경기도 파주시 보광사에 간첩·빨치산 묘역(墓域)을 조성했었다. 묘역의 입구에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묘역 연화공원』이라는 이름의 비석(碑石)을 새겨 넣고, 비문(碑文)엔 남파간첩을 『의사(義士)』, 빨치산출신을 『애국통일열사』로 부르며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었다.
딱 자승 자박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요 불교도 국민들의 마음을 바로 끌고 가셨어야 힘을 얻죠 명진스님처럼 크신분을 내치고서 무슨염치로 심판 운운하시는지요 그런 이중적으로 불심을 이끌면 언젠가 또 크나큰 자승자박 하십니다 호국불교 하십시요 의연하게 대처하시구요 양심이 아닌 정의에말입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좌파성향 불교계 승려모임이다. 1992년 설립된 실천승가회는 98년 6월 「비전향장기수후원회」, 99년 9월 「국보법반대국민연대」및 「국보법폐지국민연대」, 2001년 3월 친북(親北)단체인 「통일연대」, 2005년 2월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汎국민대책위원회(평택범대위)」등에 참여했
봉은사 명진주지스님께서 명박이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실때는 총무원 중놈들 꿀처먹은 중놈같이 입 꾹 닫고 있더니 뉘늦게 발광을 하는구나. 그러나, 때는 늦었다. 자승이 총무원장으로 얼굴에 개기름 흘리면 앉아 있는한 불교가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는 힘들것 같다. 자승이 명박이 따까리라는 사실 모르는 중놈이나, 시민 없다.
대체적으로 불교는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승병을 조직 나라를 구했고, 기독교는 구한말 외세 침략에 이용당한 이래, 일본침략의 압잡이, 친일, 이후에는 독재에 부역하며 교세를 키웠고, 목사들이 사유화한 대형교회는 부자 세습되면서 어리석은 백성을 수탈하는 도구가 되어 사회의 악이 되었다는 것이다(이들을 제외한 많은 목회자님 신자님들은 물론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