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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글벙글 "16강 진출로 122억 추가이익"

한화증권 분석 "진출 못했으면 SBS 실적 부진했을 것"

한화증권은 22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 덕에 SBS가 122억원의 추가 이익을 거둘 수 있게 됐다고 추정했다.

박종수 수석연구위원은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른 SBS의 추가 광고 매출이 2분기와 3분기에 나눠서 반영되겠지만 당초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월드컵 관련 이익은 112억원 수준에 그쳐 부진한 2분기 실적이 예상됐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SBS 주가가 월드컵 독점 중계에 따른 중계권료 부담과 예상보다 저조한 광고 매출로 조정을 받았지만 월드컵 16강 진출 효과 및 하반기의 시청률 상승 기대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증권은 SBS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4만6천9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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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6 0
    sbs 망해라

    왜곡 편파 보도의 달인 sbs가 망해야 대~한민국의 정기가 바로 섭니다.

  • 3 0
    111

    실적같은 소리하네 허공속으로 사라질 돈
    이번 전쟁 생중계 하면 시청률 1위
    중계권 잘챙겨.....
    판권 잘챙겨......
    미군 함정과 남한함정 전부 격침되는 생생한 모습을 중계해야
    특별보너스로 조지항모 격침쇼도 볼수 잇어요
    월드컵보다 흥행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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