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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盧추도식 사회 맡지 말라 했다"

엠넷 '김제동 쇼' 하차 선언, "보기 불편하다고 밥줄 끊다니"

방송인 김제동이 케이블TV 음악 프로그램 엠넷(Mnet)의 '김제동 쇼'가 계속 불방되고 있는 것과 관련, 1일 엠넷을 강도높게 질타하며 공식 하차를 선언했다. 김제동은 그동안 엠넷이 지난 23일 치러진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식 사회를 맡지 말라는 압박을 가해왔음을 폭로, 파문이 일고 있다.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21일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 속에 첫 녹화를 별 탈 없이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예정돼 있던 5월 6일의 첫 방송 분이 아직도 방송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김제동 쇼'의 진행을 맡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하차를 선언했다.

다음기획은 방송 불방 이유와 관련, "김제동이 노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엠넷 제작진에서 추도식 참석 재고 요청을 했었지만 김제동의 단호한 태도에 엠넷 측이 '추도식 이후 논의를 통해 결정하자'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엠넷의 추도식 사회 거부 외압을 공개했다.

다음기획은 "방송여부를 최종결정하기로 한 오늘까지 엠넷은 '6월 개편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이해하기 힘든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방송활동을 통해서는 표출되지 않은 김제동 개인의 사상과 이념적 지향, 세계와 인간에 대한 가치가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방송에서 퇴출시켜야 된다'는 몰상식의 논리가 실제화 되고 있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오른다"고 질타했다.

다음기획은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예능 프로그램의 편성조차 MC가 김제동이라는 이유로 정치적인 고려를 해야만 하는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김제동 스스로가 더 이상 MC를 맡지 않겠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면서 제작진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도덕적으로 비난받지 않는 방송 외적인 활동을 문제 삼는 잘못된 제작관행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행사를 기획하고 김제동 측과도 절친한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도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제동이 (노 전 대통령의) 추모식 사회를 보았다는 이유로 김제동쇼에서 하차 당했다"며 "그간 그의 소속사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이렇게 됐다"고 질타했다. 탁 교수는 "제작진이 6월 이후 편성 운운한 것은 기만이다"라며 "제동이가 추도식 사회를 보겠다는 걸 제가 먼저 말렸어야 했다"고 탄식했다.

문제의 '김제동쇼'는 지난 4월 21일 가수 비를 게스트로 해 첫 녹화까지 마쳤고, 당초 이 녹화분은 5월 6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후 13일로 방송이 일주일 밀렸고, 그날에도 방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엠넷 측은 "6월 채널 개편 시기에 맞춰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지만 5월 말까지 이 프로그램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이밖에 김제동이 진행하는 유일한 지상파 프로그램인 MBC ‘환상의 짝꿍’도 6월 말께 종영할 것으로 알려져, 이로써 김제동은 지상파 프로그램의 마이크를 모두 놓게 될 전망이다.

다음은 다음기획의 보도자료 전문.

'김제동 쇼'에 대한 다음기획의 입장입니다.

김제동의 소속사 (주)다음기획의 대표 김영준입니다.
오늘 저희는 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어려운 결정을 했습니다.

김제동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정성을 다해 준비한 프로그램인 Mnet의 '김제동 쇼'의 진행을 맡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4월 21일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 속에 첫 녹화를 별 탈 없이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예정되어 있던 5월 6일의 첫 방송분이 아직도 방송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13일 첫 방송이 나간다.', '6월 중순 채널 정기 개편에 맞추어 방송 된다.'라는 트위터를 통한 공지가 나간 이후, 5월 중 예정 되어 있던 녹화가 연달아 취소되면서 6월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까지 첫 방송 날짜를 못 잡고 있는 애매모호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Mnet 측과 논의되어 왔던 그 동안의 과정을 Fact 위주로 밝혀드리면서 김제동과 저희가 왜 출연 불가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5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지난 4월 말, 김제동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에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Mnet의 제작진에서 추도식 참석을 재고할 수 없겠느냐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추도식 사회를 본다는 것이 '김제동 쇼' 의 방송 편성 자체를 흔들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였을 뿐 만 아니라, '유족과 국민과의 약속', '추도식 사회를 정치적 편향으로 바라보는 합리적이지 못한 태도에 대한 지적', '개인적인 신념과 삶의 태도에 대한 문제' 등을 들어 김제동은 추도식 사회를 보는 것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았고, 추도식 참여를 문제 삼는다면 '더 이상 '김제동 쇼'의 진행을 할 수 없다.'라는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러한 김제동의 단호한 태도에 대한 Mnet 측의 답변은 '그렇다면 추도식 이후 방송여부를 결정하자'였습니다. 추도식 사회를 본 행위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고, 그 파장이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진솔하게 밝혔기에 그 의견에 동의할 수 없었으나 프로그램이 존속하였으면 하는 저 개인적 판단에 따라 추도식이 끝나고 바로 후속 논의를 통해 추후 녹화 일정을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송활동이 뜸해지면서 김제동은 '토크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통해 수만의 관객들을 만났으며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나름대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김제동의 공연 현장을 찾은 Mnet 의 제작진들은 김제동의 사회자로서의 능력과 저력을 인정하여 방청객과 출연진의 벽을 허무는 사람냄새 나는 새로운 토크쇼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김제동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제작진의 열정과 진솔한 태도에 김제동과 저희 회사도 의기투합하여 초기 기획 단계부터 수차례의 미팅을 거치면서 정말 모두가 애정을 갖고 첫 녹화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작진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저희로서는 추도식 이후 방송을 차분히 준비하자고 김제동을 설득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방송 제작 관행에서 벗어난 방송 연기에 따른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제가 Mnet 측에 이것만은 수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내용이 있습니다.

1) ‘비’라는 월드 스타의 첫 게스트 출연과 녹화 이후의 훈훈한 이야기들이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니 첫 방송은 파일럿 형식으로라도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
2) 만약 파일럿 형식으로 방송이 되기 어렵다면 티저 광고 형식의 방송 예고 스팟이라도 해주었으면 좋겠다.
3) 첫 방송 연기에 대하여 논란이 되기 전에 Mnet 측에서 공식적인 보도 자료를 통해 '김제동 쇼'의 편성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혔으면 한다.

제작진들과의 논의 과정에서 위에 제가 제안한 내용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사람들은 없었으나 어찌 된 영문인지 어느 것 하나 지켜지지 않았으며, 추도식 이후 방송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한 날짜를 훌쩍 넘긴 오늘까지 Mnet 측은 "6월 개편 때 편성 방송될 것이다. 기다려 달라." 라는 이해하기 힘든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으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들이 방송 여부에 대한 결정은 차치하고라도 언제 방송되는가에 대한 확실한 언급을 할 수 없는 이 상황을 우리는 엄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입김을 넣어서 방송 편성을 하지 말라고 직접적인 외압을 행사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방송 편성 여부를 두고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뒷배경에 '예민한 정치적 상황에 대한 고려를 누군가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예능 프로그램의 편성조차 MC가 김제동이라는 이유로 정치적인 고려를 해야만 하는 이 안타까운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김제동 스스로가 더 이상 MC를 맡지 않겠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면서 Mnet 제작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또한 도덕적으로 비난받지 않는 방송 외적인 활동을 문제 삼는 잘못된 제작관행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 죽음' 앞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애도를 표하고 사회자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국민들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었다고 해서 정치적 편향을 문제 삼고,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 표명을 넘어서 마이크를 못 잡게 하고 방송 활동을 가로막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반복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 2010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김제동의 어머니와 故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개인적 사연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비단 그런 개인적 인연을 넘어서라도 국민 대중들의 슬픔과 기쁨, 아픔과 환희를 함께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김제동 개인의 직업적 태도가 있었기에 추도식 사회를 보는 것에 대해서도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의 가치에 정치적 편을 가를 수 없다.'는 김제동의 확고한 직업의식이 있었기에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여러 후보들의 인간적인 도움 요청마저 정중하게 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적어도 방송활동을 통해서는 표출되지 않은 김제동 개인의 사상과 이념적 지향, 세계와 인간에 대한 가치가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추도식에서 고인에 대한 애틋한 추모의 마음을 말로 담은 것 이외 어떠한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 행위 자체를 문제 삼아 '너무 정치적이다', '방송에서 퇴출시켜야 된다'라는 몰상식의 논리가 실제화되고 있는 현실에 서글픔을 넘어 이제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문화예술의 생명은 '다름의 인정'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일을 계속하는 스타연예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은 다기 다양한 형태로 펼쳐져야 하며, 연예인 스스로가 건강한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중들의 따스한 격려와 응원, 따끔한 질책과 충고가 필요한 일이지, 보기 불편하다고 밥줄을 끊게 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방송에서 김제동을 볼 수 없게 된 많은 분들이 김제동을 걱정해 주십니다. 그럴 때마다 김제동은 "힘든 분들이 저 말고도 많은데 그 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저는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김제동 개인의 역사진보에 대한 확신과 사람중심의 가치에 대한 낙관적 믿음이 어렵고 엄중한 현실에서도 떳떳하게 설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이 아니라면 직접 대중들을 만나는 공간을 만들어 가면서 앞으로도 김제동은 사람들에 웃음을 주고, 사람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모든 이들과 기쁨의 현장에서 환희의 순간을 같이 할 것입니다. 국민 대중들이, 시청자들이 '방송'을 제대로 볼 권리를 더 이상 뺏기지 않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을 가져 봅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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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8 개 있습니다.

  • 2 0
    증말

    치사하게 연옌에게까지 손대고 그러냐,그들도 정당선호 표시를 할수 있는거지,일일이 그럴것까지 있나,국정사업에나 신경쓰시지,너무 사소한데다 신경쓰네,치사하고 졸렬

  • 3 0
    김혜인

    김제동 씨는 항상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방송에 임했고,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는 방송인이자 최고의 mc였는데 정 대통령을 추모하고, 현 정권과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잘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김제동씨를 응원 하며 김제동씨가 다시 방송을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1
    가만보면

    밑에 동포라는 넘/ 뭘 내려와? 전 정권 같았으면 여건야건 소신 는 연예인 이렇게 했겠니? 공인 같은 소리 하네 연예인이 무슨 공인이며 처신 운운하는 데 소신이 중요한 것이지. 인권 개무시하는 정권이다 보니 소신보다는 남 눈치 보는 처신이 중요하단 말이더냐! 노무현에 대한 공부는 너나 좀 열심히 하고 김제동에게 운운해라! ㅉㅉ

  • 1 14
    동포

    김재동 그는 당연히 자리에서 내려와야 된다 연예인은 언론에 노출되는 사회의 공인으로서 가장 처신에 책임을 지어야될 직업이기때문.노무현이 그리좋으면 사저에가서 청소라도하던지 노무현이가 현대사에 어떠한 존제인가 공부좀하고 영웅심을 발휘하길,열심히 너의 재능을 개발해서 너를아끼는 사람들에게 연예인 본분을 지키면 너의 삶은 그이하,이상도아니다.

  • 8 1
    ㅁㄴㅇㅁㄴ

    각하께서는 좋겠습니다.
    알아서 눈치보고 알아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럴때 마치 삼국지의 동탁을 보는 듯 합니다.

  • 10 0
    시민

    한나라당 알바가 오프라인에 떴다. 한나라 알바생 고백 “저는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67000/2008/04/021067000200804100705050.html

  • 1 26
    시민

    전나 몬생긴 색기가 쇼를 하네. 너와 저능아 일당들이 하는 프로는 돈주고도 안보니 미국으로 꺼져라

  • 12 0
    111

    MB, 6.2선거 후 술·담배에 '죄악세(Sin tax)' 도입한다, '부자 감세'를 '서민 증세'로 메워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5&num=105315

  • 16 0
    좀아는청년나라구하자

    김제동씨 같은 연예인이 즐걱ㅈ제 활동 할수 있는 환경을 이번 6.2일 선거로 만들어 나갑시다.....꼭 투표들 하셔서 어른들과 젊은이들의 한판승에 우리 청년들이 한판승으로 승리 합시다....

  • 15 1
    명박이는 참

    배포가 그정도 빡에 안되니 쥐세끼라고 하지...

  • 22 0
    국민

    참 치졸하다. 애라이 10 애기들아. 너들 논리면 김흥국이는 저번 정권에서 노숙자 되야 맞는거야. 추접한 시기들

  • 1 23
    절대지존

    세상이 바뀌었는데 흘러간 왕을 추억하는 자를 살려둘 넋나간 왕이 있겠는가?
    개인적인 생활은 안되었다만 그렇게 경고를 해도 자신이 원해서 버림당하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 방송 장악에 열이 올라있는 현 정부에 비협조적이면서 방송으로 밥을 먹고 살려는 것도 문제지. 아~ 옛날이어~ 그 시절 언제오려나...하하하하.. 10년 잘해먹었잖아. 이제 좀 굶어봐.

  • 16 1
    말라

    전국민을 정치판으로 몰아넣는군요.

  • 5 8
    쯔쯔

    야 지 동 생긴데로 놀지마라 네가 맡던 안 맡던 관심ㅂ 없는디 웬 혼자 북치고 장구치냐 사라져라잉

  • 15 1
    생긴대로논다고하죠

    요새 안경쓰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전보다 더 쪼다같은게... 다 생긴대로 논다고 하죠~~~ 선거결과보고 명바귀 웃는 얼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젊은 사람들 놀러가더라도 투표는 꼭 하시기 바랍니다~~ 노인네들 어케 말릴수도 없습니다.. 기를 쓰고 가서 1번 찍을겁니다

  • 23 0
    최정호

    MB정부의 째째함에 정말 말이 안나온다
    그 쪼잔함이 연예계까지 미치니 참 웃기도 안다
    그럼 다음 정권에선 코털씨를 비롯해서 MB에게 부역한 연예인들도
    퇴출 시켜야한다
    누군줄은 전부 아시겠죠
    다음 정권에서 연예계 피바람 한번 불겠군

  • 15 0
    투표하자

    6.2지방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여기서 MB꺽지 못하면 한날당 폭압정치 다음5년에도 계속된다.

  • 14 0
    역사

    이런 일이 계속 생기고 있는데, 압력을 가하는 고위관계자(확실한 악의가 있는 놈)가 근원인지 알아서 말잘듣고 챙기는 양아치들(개념없이 정부에 설설기는 놈)이 문젠지 나중에 다른 정권이 들어서야 규명이 될 것 같다.

  • 25 1
    정권심판

    젊은이들이여~~투표장으로 갑시다~~유일한 의사 표현의 수단을 실천에 옮깁시다~~미래는 우리 젊은사람들의 몫 아닙니까~?

  • 29 1
    카이사르

    엠넷, 실망이다.
    슈퍼스타k 이후 자주 봐 왔는데...,
    이런 식으로 방송하려면 때려치워라.
    그건 방송이 아니라, 그냥 확성기이다.

  • 36 1
    미래예측

    김C도 결국 그렇게 잘려나간 것이지. 전에 '치졸하게 밥줄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그랬는데 결국 괘씸죄에 걸린 것이지. 윤도현 등도 같은 회사 소속인데 치밀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음에 틀림 없지.

  • 29 1
    미래예측

    김제동 주변 인물들 모두 잘려나가고 있다. 이게 바로 파시즘이다. 비판했다고 반대한다고 밥줄을 자르고 있다. 젊은이들의 미래이다. 노예로 살고 싶으면 노예로 살아야지. 행동은 어렵고 울고 짜는 놈들 많이 봤는데 결국 자살로 많이 가더라. 노예는 선택권이 없지.

  • 32 0
    치졸한놈들 몹쓸정권

    지졸하고 악랄하고 섬뜩하리만치 무서운 새리들..
    왜냐?
    사람 먹고사는 문제로 겁박하기 때문이다

  • 42 2
    방금전보낸 문자내용

    『소장님,불쑥 죄송해요. 일상이 정치의 지배를 받는 현실에 비춰
    한나라당새ㄱㄱI들을 심판해줘요』

  • 62 2
    개날당

    선거로 처단할께. 1번 안 찍으면 되잖아.

  • 3 51
    이태성

    다 좋은데, 선거전에 이런 기사 띄어놓고,
    선거 끝나고 나서 오보였다고 정정하면 진짜....

  • 88 3
    힘내라 김제동

    제동이는 기다려라! 조금만 더... 그래서 그 꼴통들에게 전부 개인 소송을 해라..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고소해라.. 지금까지 못번 돈과 명예회손을 다 돌려 받아야 한다. 힘이 모자라면 국민에 호소해라. 한 힘 되어주리라..

  • 96 3
    선거혁명

    쥐떼들의 광란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무참히 제압 당할 것이다. 이것이 진리가 아니면 이 세상은 살 가치가 없다. 선거혁명만이 노예에서 해방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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