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북풍의 여파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초강세를 보이자, 민주당이 27일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앞으로 남은 6일간 수도권에서 막판 뒤집기를 위한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김유정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중앙선대위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서울 등 수도권 판세를 ‘비상상황’으로 규정한다"며 서울-경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밀리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강원 유세를 마지막으로 산발적·개별적·일상적 선거운동에서 탈피해, 28일부터는 서울·경기지역에서 경합구도를 복원하고 20~30대의 투표참여 열기를 고조하기 위해 집중적· 계획적 선거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구체적 방안으로는 공동선대위원장의 팀플레이를 복원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NO VOTE! NO KISS!’투표참여 캠페인 등 20~30대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선거운동을 통해 MB 심판을 부각하고 천안함 정국을 돌파해 가기로 했다.
특히 ‘주말 3일 선거운동’을 통해 승기를 마련하기로 하고, 28일에는 경기지역을 집중 지원유세하고 수원 성대, 인하대 등 대학교 앞에서 투표참여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주말인 29일에는 서울에서 선거대책위원장 전원이 총출동해 지원유세를 벌이고, 명동, 대학로, 강남역 등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훑을 예정이다.
일요일인 30일에는 20대가 투표에 참여해 4대강, 무상급식, 언론장악, 청년실업을 심판해달라는 주제로 ‘MB심판·투표참여 개구리 기자회견’을 한명숙 시장후보 선대본과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특히 한나라당이 압승할 경우 MB정부의 대북강경 대응책이 전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전쟁과 평화'의 대립구도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선대위 특보단장인 김영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논의되고 선거를 통해 검증 되어야할 정책적 이슈들이 천안함과 함께 거센 ‘북풍’으로 침몰할 위기"라며 충청과 수도권에 올인 전략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충청이 지방선거 압승의 교두보가 되어야 한다"며 "세종시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빼앗겨 반MB 정서가 강한 충청이 민주당 압승의 출발점이 되도록 충청권 승리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인천상륙작전으로 수도권에서의 역전승을 이끌어야 한다"며 "수도권 빅3 중 가장 접전을 벌이는 인천에서부터 수도권 광역단체장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충청권에서의 강한 반MB 정서는 민주당의 인천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호재"라며 인천의 충청권 출신 비중이 가장 높음을 강조한 뒤, "한나라당 수도권 단체장 3인방 중 가장 약한 고리인 인천에서 승리를 확실히 한 후, 그 여세를 모아 경기-서울로 승리의 바람을 확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날당과 민주당 그리고 조중동이가 한꺼번에 싹쓸이로 없어지기를. 그래야 한국이 산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겁이 없어요. 북이 개성공단 폐쇄조치는 공격무기를 전진 배치한다는 것인데? 우리 용감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개성공단 인질구출작전을 잘못 선택했다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된다면?
아직 선거 일주일 남앗습니다 분위기에 남들의 어설픈 대세론에 귀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내가 본 대로 느낀대로 상식대로 투표하믄 됩니다 그럼 그대가 찍은 후보가 당선될겁니다 병역필하고 당당한 평화를 사랑하는 중산층 국민들은 부하뇌동 안하고 조용히 6월2일날 뚜벅뚜벅 투표장으로 행할것입니다 그 어떤 찌라시 얍삽한 스피커에 흔들릴 사람들이 아니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독도를 쪽발이 일본에 밀어주며 한민족을 적으로 만들고 안보에 구멍뚤린채 책임지지는 자가 없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현 정권 여당에게 나의 미래를 맞길순없다 설문조사며 뭐고 그게 다들 사실이라해도 나의 한표는 나의 미래를 위해서 나의 후손을 위해서 누가 뭐라고 해도 난 야당이다.
이제 한명숙 후보와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일방적 독주를 막고자 하는 反MB연합의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역사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한명숙은 사퇴해라 ! 그리고 노회찬을 한나라당에 맞서는 야권의 단일후보로 밀어라 !
그러면 그 의외성으로 인해 선거 분위기가 일거에 반전할 수 있을 것이다. 지지부진했던 선거판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다. 한나라당을 반대하고 야권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에게 '한번 해보자'하는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주게되면서 판세가 뒤집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효과는 돌풍이 되어 인접한 인천 경기는 물론, 경남과 충남에도 파급될 것이다.
출마시점부터 지금까지 오세훈과의 20%안팎의 격차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더 확대되어온 한명숙은 열세를 돌이킬 수 없다. 선거일이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선거판 전체를 뿌리부터 뒤흔들만한 엄청나고 특별한 변수가 돌발하지 않는 한 한명숙은 필패다. 한명숙은 사퇴해라 ! 그리고 노회찬을 한나라당에 맞서는 야권의 단일후보로 밀어라 !
어차피 안될거면 원래 마음에 뒀던 후보에게 투표하려 합니다. 새로운 사건이 안생긴다면 어제 마지막 여론조사결과가 유지되겠죠? 그리고.. 민주당은 어차피 단일화할 수밖에 없다면 그 대상인 정파와 인물들 모두 끌어안으세요. 5년, 10년, 길게 보고 인물이 발전할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지요.
세균아 책임 회피하지마라 이번 기회를 통해 먼저 당내 민주화 부터 시작해라 일단 지역구 의원의 입김에 의해 공천 후보 결정되는 것 관행 부터 없애라 서울시장의 경우는 한명숙-이계안 예선 때 무리한 경선룰과 TV토론 한 번도 안한 게 문제 결국 토론에서 밑천 다 드러냈고 경기도는 유촉새가 GTX반대로 스스로 표 깎아먹은 거고
천안함때문에 선거졌다는 소리하지마라~~천안함빠진게 언제냐~~2달도 더됐다..정세균 친노386지도부들 천암함땜에 선거졌다고 빠져나갈생각하지마라..오히려 천안함때문에 전쟁 안 할려면 민주당찍어라라고 니들이 더 덕보고 있다..천안함덕에 오히려 민주당지지자가 더 덕보는 상황이다. 이러고도 지면 정말 할말없는거다.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천안함과 북풍으로 몰아가려는 정 대표 및 민주당 지도부, 참 애쓴다. 무슨 북풍에 수도권 선거 위기냐? 천안함, 북풍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졌다고 주장하려는 쟤들 얘기를 듣게 되면 영원히 정권교체는 없다. 이번 지방선거는 반 엠비가 아니라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심판인 걸 왜 몰라?
기억하세요. 전 언제나 누구에게나 볼 필요도 없이 1번을 찍겠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여러분은 그러지 않으시나요? 선량하고 애국적인 시민이라면 모름지기 그렇게 말하는게 아름다운 보수가 지배하는 희망찬 대한민국에서 당연한 도리 아닐까요? 요즘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며 얼마나 흐믓한지... 차마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사실은 한나라당은 부자당이고 '복지반대'당이며 감세당이며 투기조장당이라 할 수가 있는데 빈자, 복지가 필요한 자, 증세가 필요한 자, 투기에 반대해야할 사회적 상황에 처한 자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민도가 낮아서 그렇지만 야당들의 무능을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도대체 진보적인 정당들의 정책이 뭔지 사람들은 모른다.
하두 답답해서 민주당을 위한 한마디 충고:전쟁과대립구도는 오히려 그대들에게 불리한 구도다.이유를 들어 줄까? 첫째 이 구도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먹혀들지 않지.젊은애들 이런 얘기 들으면 "그냥 웃지요".둘째 이 구도는 장노년층에게 어필하는 구돈데 그들의 결속력만 높히는 결과가 되지.그들이 결속하면 누굴 찍을까?민주당은 브레인을 키워라.
군복무중인 군인들, 자식 군대보낸 부모들, 직업군인의 가족들, 친구가 군대에 가 있는 젊은이들, 곧 군대에 입대할 젊은이들, 한반도 정세에 민감한 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인과 직장인들, 금융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특히 전쟁나면 가장 힘드실 노인분들........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당 찍으면 전쟁 난다 는 구호보다는 야당 찍으면 평화롭게 살 수 있다 가 낫다. 수사학(rhetoric)을 공부 안 해봤나? <여당 찍으면> 이라는 말은 뇌리에 <여당을 찍으라>는 걸로 각인될 수 있고, <전쟁 난다>는 말은 무의식 중에 <여당을 찍자>는 말로 전이될 수 있다.
민주당은 천암함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랐나? 아무 전략도 없고 정의에 대한 확신도 없고 그저 이익을 위한 이합집산만 있는 양아치 정치 기초공천 개판치니 대중이 확신을 갖지 않는다. 기초공천 개판이다 보니 유시민에게 도시사 후보도 빼앗긴 것 아닌가. 천안함 핑계대고 대충 시늉하고 한나라당에 선거 헌납하게 될 것이다.
밑에 좌빨싫어 거짓은 항상 진실앞에서는 못이기지 시간이 쫌 걸리지만- 뻥쥐 조작질은 니가 싫어하는 김정일 조작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다. 그럼 내가 좌빨이냐? 난 한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김정일이나 이쥐박이 다 걸림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쥐박새퀴 말대로 중도 실용이쥐. 쥐박새키의 중도실용은 역시 뻥이지만.
정일명박세균 이글을 필독하라.북풍이든 역풍이든 여야는 이를 정쟁에 이용하면 안된다.북/역풍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김정일 역시 후계세습을 위하여 남풍을 일으키는 측면이 있다.이 역시 중단되어야 한다.남북 공히 바람을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면 민족의 심판을 엄중히 받게될 것이다.모두 자제하여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