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도권 부동층 급증, 부동층 막판선택이 관건"
"서울-경기는 밀리고 인천은 해볼만", "충남-충북은 괜찮아"
민주당은 27일 "서울.경기 수도권은 천안함 사태가 향후 정국 또는 국가 전체의 방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는 부동층이 상당히 늘어난 것 같다"며 부동층 증가에 막판 기대를 걸었다.
김민석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따라서 남은 6일간의 관건은 수도권 서울, 경기 주민들이 정치적 판단에 있어 정부의 북풍몰이를 그냥 두는 것이 남북 평화를 지키고 안정적 안보관리,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바람직할까에 대한 판단을 해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경지기사 판세에 대해 "현재 지표마다 차이는 있지만 '다소와 제법'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밀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열세를 인정했고, 인천시장 선거에 대해서도 "서울.경기보다는 덜 밀리지만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인천에 대해선 "자체 판단과 현지 의원 판단, 체감으로는 승리를 내다볼 수 있다, 초박빙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가고 해볼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충청 판세에 대해선 "세종시 이슈가 지속적으로 연장되는 측면도 있다"며 "이 정부의 지방 불균형 정책에 대한 판단 등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 선전하고 있는 점에서 여론조사 결과 그대로인 것 같다. 체감해 보니 괜찮았다"고 충남-충북 승리를 기대했다.
김민석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따라서 남은 6일간의 관건은 수도권 서울, 경기 주민들이 정치적 판단에 있어 정부의 북풍몰이를 그냥 두는 것이 남북 평화를 지키고 안정적 안보관리,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바람직할까에 대한 판단을 해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경지기사 판세에 대해 "현재 지표마다 차이는 있지만 '다소와 제법' 그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밀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열세를 인정했고, 인천시장 선거에 대해서도 "서울.경기보다는 덜 밀리지만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인천에 대해선 "자체 판단과 현지 의원 판단, 체감으로는 승리를 내다볼 수 있다, 초박빙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팽팽하게 가고 해볼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충청 판세에 대해선 "세종시 이슈가 지속적으로 연장되는 측면도 있다"며 "이 정부의 지방 불균형 정책에 대한 판단 등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 선전하고 있는 점에서 여론조사 결과 그대로인 것 같다. 체감해 보니 괜찮았다"고 충남-충북 승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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