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에 일관되게 반대해온 독일의 교포 건축가 임혜지 박사가 4대강사업 반대 홍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금지시킨 선관위에 대해 "이상한 법치국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임혜지 박사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부터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하거나 현수막을 걸면 선거법 위반으로 걸린단다"며 "오모낫. 그럼 정부에서 하는 4대강 사업 홍보운동도 선거법에 걸리겠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그날 국영방송인 KBS에서 4대강 사업을 홍보했단다"며 "선거법을 위반하면 대통령도 탄핵하는 역사를 가진 법치국가에서 왜 이번엔 아무도 말을 하지 않지? 이상해"라고 선관위를 꼬집었다.
임 박사는 이어 '스폰서 검사' 파문과 관련해서도 "접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기준 검사장의 징계 문제를 두고 한 법무부 고위 간부가 '국민감정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인데...' 운운했단다"라며 "오모낫, 법치국가에서 법대로 해야지 왜 국민감정을 따지는데 ? 그것도 '법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날에 여론부도 아니고 법무부에서 나올 소리야? 정말 이상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다시 화두를 4대강사업으로 돌려 "그렇게 국민감정을 배려하는 맘 고운 사람들이 왜 국민이 반대하는 사대강 사업은 법까지 어기면서 강행하는데? 정말 정말 이상해"라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무던한 건가? 그럴 것이라고 믿는 우리나라 정부가 미련한 건가? 이상한 남자한테 시집가서 매맞고 살면서도 그걸 묵묵히 견디는 친정언니를 보는 것 같이 속이 상하고 울화통이 터진다"고 개탄했다.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를 번역하기도 한 이 변호사께서는 나한테 '이름 내세우려고 하지 마라. 일이 잘 되는 게 우선이다'는 점을 늘 강조했죠. 출처 : "우리 사회의 큰 벽, 이걸 깨부수려면..." - 오마이뉴스 10.09.18 16:52 민노당 이정희 대표의 강화도 산마을고 특강
임혜지 고건축 박사. 때론 입 다물고 있는 게 지식인의 책무라는 말 못 들어 봤나. 니가 박태견 같은 애들, 인터넷 한겨레 운영자 같은 애들한테 잘 보이고 니 이름 날리려고 아부하는 통에,니 글보다 훨씬 탄탄한 설득력을 가진 글들은 대중과 접할 기회를 완전히 차단당했지.
얜또뭐니, 야이등shin아 류의 인간들은 게시판에 목숨걸고 살다가 게시판에서 개인적인 원한을 많이 만든 병shin들이죠. 게시판 운영자한테 아부까지 해서 자신의 게시판 상의 "원수" "적" 들을 물리쳐 보려다, 게시판 운영자도 무한이 멍청할 수는 없고 그 멍청함에 한계가 있으니, 얜또뭐니, 야이등shin아 류의 인간들을 거기서 또 다시 상처를 입죠.
야이등Shin아 / 님이 "사대강에 대해서는 한줄도 안올리고" 라고 썼지만, 님이 지적하는 댓글들이 바로 4대강 반대 운동에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님이 예측한 "ㅆ 시 발 4대강" "임혜지 신원한 논리로고" "명박 뙤진"류의 댓글 외에는 다 님이 나서서 욕을 해 주고, 임혜지에게 직접 하라고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야이등Shin아 / 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도대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님은 정말 이 기사가 4대강 관련 선거법 문제에 관하여 리드 기사가 될 만큼 알찬 내용이 있다고 믿으시는지요. 다른 글들은 다 수준이 낮은데 임혜지 글이 독보적으로 충실한가요. 님이 원하는 바가 뭔지 설명 좀 하세요.
야이등Shin아 / 원래 기사에 대한 댓글이라는 것은 자유롭게 비판적 의견을 올리라고 있는 것이지요. 쌍방향 소통의 인터넷이라는 그런거요. 님은 "할말있으면 가서 직접하고 해결해"라고 하시는데, 임혜지를 하나님으로 모시는 댓글은 댓글로 하고 그렇지 않은 글은 댓글로 올리면 안된다는 것인지요.
임혜지라는 인간도 정말 보통 불쌍한 인간이 아니네요. 독일에서 박사 받아도 저렇게 사고방식도 꽝에 민주 시민으로서의 교양도 꽝일 수가 있군요. 몇 년 전 글에서도 이런 식으로 되지도 않는 논리로 발광하던데, 하나도 낳아진 게 없네요. 오히려 수준이 더 낮아진 것 같아요.
야이*신아 님은 정말로 검찰이나 법무부가 국민감정을 고려하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생각하는 능력을 좀 길러 보세요.민주 시민으로서 초보적인 교양을 갖추기 위히서 중고등 사회교과서도 좀 보시고요. 이런 저질 신문기사만 보시면 님 수준 평생 못 벗어나요.
야이*신아/ 이 임혜지 기사 밑에 여러 기사가 있었죠. 과연 이 기사가 톱이 될 만큼 뭔가 알찬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톱은 커녕 딸림 기사감도 안되죠. 그냥 댓글 수준에 머무를 내용의 글이 리드 기사로 된 것은 뭘 의미할까요. 임혜지가 얼마나 지 이름 광고하려고 로비를 해 대는 지저분한 인간인지를 완벽하게 증명하는 것이지요. 아이디가 금지어네요.
여러분들. 정말 4대강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길 바라시면요, 방향성이 맞아 떨러지는 글이라고 무대뽀로 환영하시지들 마시고, 운동진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임혜지 박사와 박태견 기자 같은 저질들을 비판하고 떨궈내셔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를 놓고, 분위기를 틈타서 저질 인물 띄우기에나 열중들하시니, 참.
박태견 기자 뿐 아니라 뷰즈앤뉴스 편집부에 저질들이 많군요. 선관위의 4대강에 대한 입장에 관해 뷰즈앤뉴스 대문에 여러 기사가 걸렸는데, 왜 임혜지 것이 톱이고, 노회찬 등 다른 기사들이 그 밑에 딸리는 지 생각 좀 해 보시지요. 상식을 가진 다른 민주 매체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4대강 홍보 문제에 관해서 많은 사람, 언론, 정당 들이 임혜지와 방향이 같은 주장을 하지만, 역시 임혜지는 또다시 논거를 제대로 못 들고 헛짓만 합니다. 왜 이런 저질 블로그 글이 기사화된느지. 박태견 기자는 과거에도 저질 임혜지 글을 기사화한 바가 있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1220
그 원인은 자신에겐 관대하며 무조건 옳고 민중의 말은 무시하는 독선과 무지에 가득찬 이명박과, 그 더러운 권력에 빌붙어 비천한 삶을 연명하려는 개들이 법을 자의적으로 적용함에 있다. 무도한 이명박의 권력이 끝장날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음도 모르고 저렇게 민족과 역사 앞에 부끄러운 짓거리를 자행하는 권력의 하수인들은, 6.2지방선거를 계기로 괴멸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