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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 "절단면 공개 안하면 더 많은 의혹 양산"

"잠깐 이격된 거리에서 언론 취재 허용"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14일 "천안함의 절단면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전날 YTN-MBC 등의 잇단 천안함 함미 절단면 사진 공개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절단면을 공개할 경우 있을 수 있는 게 많다. 추측이 난무할 수 있고 혼란 생길 수 있다"면서 "그러나 공개하지 않을 경우 많은 의혹이 더 양산될 수 있다"며 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절단면을 공개하는 시기는 천안함의 함미가 최초에 수면 위로 나와서 바지선으로 이동되는 단계에서 급한 조치를 취한 다음에 잠깐 이격된 거리에서 언론이 취재할 수 있도록 허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천안함 함미가 바지선에 올려진 뒤 300야드 밖에서 언론 풀기자단에게 사진 촬영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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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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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빵부

    국빵부 선정 세계3대 친북좌파

    ㉠앰네스티(들이댄다나)
    ㉡WFP 세계식량계획(퍼준다나 뭐다나)
    ㉢FT·텔레그라프·BBC 등 친노언론(친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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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야드(273m)란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가? 야드는 미국의 수치 단위이다. 왜 미국의 수치 단위가 나오는가? 300야드는 골프에서 날리기 어려운 비거리에 해당 된다.
    -
    누가 제시한 것일까?
    아마 미군놈이 한국에서도 야드를 쓰는 줄 알고
    별 생각없이 제시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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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는 15일 인양
    그날 대북단체가 삐라 뿌리는날이고
    북한이 경고햇지
    삐라 뿌리지 마라
    ㅇ냘 주한사프 남한군동원하여 북쪽을향해 핵대포 시범 보여주는날이기도 합니다
    내일은 사방에서 포 사격이 있다보니 너무 놀래지 마세요
    미사일이 용산 주한미군기지에 떨어질지 몰라요 ㅋ
    오산 미공군기지에 소형핵이 떨어지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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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부표에서 미군헬기에 의해 매달고 남쪽으로 줄행랑친 불발탄 미군어뢰 ..점점가까와지고 있다. 뭘찾기위해 처 백령도까지 행차한 주한미대사와 주한샤프
    한씨기 찾아주고 죽은후 제3부표에서 뭔가찾아서 줄행랑
    -.
    천안함 침몰사고에 미군이 관여되어있다는것이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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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표현하여 엔진실이나 가스터빈실에서
    미리 설치된 내부폭탄이 폭발하면서
    포탄에 두둘겨 맞아서 날아갔다.
    연통이 없어진것은 100%가 포탄에 의해 맞아서 날아간것이고
    어느국적의 함정에서 쏜 포탄인가
    ㅅ속초함 76m 포탄은 하늘에대고 쏠려면 60도이상이 되어야 하지요
    미군의 소형잠수함(정)이 천안함을 옆구리를 강제로 치고 나거나
    둘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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