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 "4대강사업은 생명 살리기"
"물 주변 인심과 문화도 함께 살려" 주장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26일 "4대강 정비사업은 물만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물 주변의 인심과 문화, 환경 등 모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청 앞 갑천에서 열린 '갑천물놀이공원 새물길 열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일부에서 4대강 정비사업이 생명을 죽인다고 걱정하고 있지만, 국민이 원하는 생명을 살리고 환경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보여준 갑천물놀이공원의 모습은 4대강 정비사업의 미래"라며 "아이들과 물에서 놀고 국민이 물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갑천물놀이공원 새물길 열기'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진동규 유성구청장 외에 주민과 학생 1천여명이 참석해 하상여과시설을 통해 공급하는 정화된 물의 시험 운전과 함께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갑천 물놀이공원(면적 2만4천㎡)은 유성구청 앞 유림공원과 연접한 어은교 아래 길이 300m, 폭 50m 규모의 자연형 하천 형태로 만들어져 내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자연석과 탈의실, 샤워실, 산책로 등이 들어서 여름에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겨울에는 썰매나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된다.
이 장관은 이어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강 부여보 인근에서 소속 공무원과 주민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대청소' 행사를 열고 폐비닐 등 영농쓰레기와 하천변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 장관은 이날 대전 유성구청 앞 갑천에서 열린 '갑천물놀이공원 새물길 열기'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일부에서 4대강 정비사업이 생명을 죽인다고 걱정하고 있지만, 국민이 원하는 생명을 살리고 환경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보여준 갑천물놀이공원의 모습은 4대강 정비사업의 미래"라며 "아이들과 물에서 놀고 국민이 물과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갑천물놀이공원 새물길 열기'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과 진동규 유성구청장 외에 주민과 학생 1천여명이 참석해 하상여과시설을 통해 공급하는 정화된 물의 시험 운전과 함께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갑천 물놀이공원(면적 2만4천㎡)은 유성구청 앞 유림공원과 연접한 어은교 아래 길이 300m, 폭 50m 규모의 자연형 하천 형태로 만들어져 내달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자연석과 탈의실, 샤워실, 산책로 등이 들어서 여름에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겨울에는 썰매나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된다.
이 장관은 이어 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강 부여보 인근에서 소속 공무원과 주민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대청소' 행사를 열고 폐비닐 등 영농쓰레기와 하천변 대형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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