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영사찰로 바뀌면서 교체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 강남 봉은사의 주지 명진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이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기로 한 데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압력이 있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명진스님은 21일 오전 봉은사 경내 법왕루에서 가진 일요법회 법문에서 "자승 총무원장이 지난해 11월5일 취임한 후 11월13일 오전 7시30분 프라자호텔 식당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의 부자 절 주지를 그냥 두면 되겠느냐'라고 자승 원장에게 얘기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명진스님은 당시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와 함께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도 있었다면서 당시 배석한 김영국 거사가 11월20일 자신을 찾아와 이 내용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명진스님은 자신이 지난해 8월30일 용산참사 현장을 찾아 1억원을 전달한 것도 안대표가 지적한 것으로 들었다며 "자승스님은 당시 '신도들이 개인적으로 모아준 돈을 용산현장에 전달한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명진스님은 또 "안상수 대표가 자승 총무원장과 이런 야합이나 밀통을 했다면 원내대표직을 내놓고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며 "아무 데나 좌파 딱지를 붙이는 안상수 대표는 정치에서 손을 떼라"고 안 원내대표를 맹비난했다.
명진스님은 아울러 "만약 내 말이 근거없는 허황된 얘기라고 판명되면 내 발로 봉은사에서 나가고 승적부에서 이름을 지울 것"이라며 "정당한 명분없이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전환하는 것을 40년 중노릇을 걸고 막겠다"고 다짐했다.
명진스님은 총무원을 향해서도 "법정스님이 입적하신 11일 당일 조계종 중앙종회가 후순위였던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건을 위로 끌어올려 서둘러 가결, 총무원장이 권력의 하수인 역할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명진스님은 그러나 법회에 참석한 1천500여 신도들에게는 "절대 집단 행동을 하지 말라. 성명서 한 장도 내지 말라"며 "봉은사가 80년대와 같은 싸움터로 변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라고 당부했다.
명진스님은 이명박 정부 출범후 용산참사때 강도높은 대정부 비판을 하는가 하면, 4대강 사업 저지에 앞장서 정부여당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당신은 정치꾼 보다 더 능수 능란 한 오염된 정치꾼 이요 ! 언론 풀레이도 잘~~ 하더구만... 승복이 어울리지 않으니 재야 운동권 지도자나 민노당 대변인으로 나가 보시는게 더 어울릴듯 합니다. 법정 스님 같은분 본좀 받으시요. 그동안 쌓은 구업 어찌 하려 그리하시요 ? 하긴 정치 하시느라 바뿌시니 도 닦을 시간이나 있으시겠소?
나라의 꽃이 무궁화인데, 벌레가 많이 꼬여 기르기 힘들다는 말도 안되는 쇠뇌교육으로 우리는 무궁화를 흔하게 볼 수 없다. 몇 십년을 일본의 국민성을 대표하는 벚꽃이 흔하게 심어져 있고, 축제라는 명목으로 자랑거리마냥 국민의 의식속에 나라 꽃처럼 자리잡고, 아이들이 자라 나라의 꽃을 벚꽃으로 알고 클 판이니 정치인들이 엉망일 수 밖에...
천주교는 김수환 추기경님이,, 불교는 법정 스님이..무소유를 실천했습니다. 가진것 다 이웃에게 내어주고 하늘 길을 떠나셨습니다.그런데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2천 5백억짜리 교회를 서초법원 옆에다가 짓는다고 합니다.얼마나 힘이 좋은지.남들 다 두려워하는 법원 바로옆에다가.큰 교회 지어서 크게 장사해보려고.저작거리 훈련 옥한흠목사와 사대강 파자 오정현
이와 관련해 이공계도시공학 최고의 전문가인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은 분열주의자 안상수 대변인은 강남절/강북절/부자절 /가난한절/우파절/좌파절로 이젠 편가르기마저 한다며 뚱뚱한 공룡정당인 한 나라당의 신뢰는 그 무게만큼 중력가속도가 붙어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며.독설을 퍼 부었다.진짜 촌철살인인듯 ㅋㅋㅋ 전문가 지상욱이가 서울시장감으로 아주 딱이다~
참 어리석은 상수야...니머리에는 뭐가 들어 있어...이리도 나라를 싸움판으로 몰고 가는거냐....멩박이나 상수 니넘이나...그나물에 그밥이구나...ㅉㅉㅉ.....똘중들은 이제 부터 권력에 빌붙어 살기로 작정 했구나...어리석은 중생들 보다 더 불쌍 해진 똘중놈들아....
역시 떡검출신 안상수라 아니할 수 없네. 시정잡배는 커녕 금수만도 못한 안상수는 국회의원 자격없으니 스스로 물러나라. 한나라당 소속 떡검출신들이 정말 한나라당과 나라 전체를 망치고 있구나. 승려라고 하면서 정권에 아부하고 있는 조계종도 썩을대로 썩었구나. 조계종 총무원장도 사퇴하라.
이상돈교수님은 안상수씨와 관련 "내가 제일 보기 역겨운 모습은 자신은 병역을 안 한 주제에 검은 옷 입고 국립묘지에 가서 엄숙한 표정지으면서 분향하는 꼴"이라며 "세상의 어느 나라가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병역면제인 경우가 있던가"라는 독설로 글을 끝맺었다.
개독들이 이젠 불교까지 장악하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불교계가 너무 이명박정부에 할말을 못하고 있는것 같다.. 왜 이러는가? 과연 얼마 명줄이 남아있지 않은 이명박정부에 협력할 것인가? 아님 국민에게 협력할 것인가? 이제 결정을 내야할 것입니다. 불교신자로써 정말 안타깝네요... 스님들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권력에 대한도취로 인해서 스스로자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다가 예외가 아니었다. 스스로들은 레임덕은 없다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전부다 식물인간이 되었다. 본인을 스스로 개혁하고 본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실용을 발휘할수있는 기본이 아닐까
북한을 이롭게 한 군 기피자가 좌빠 빨갱이를 찾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개소도 웃다가 졸도 하겠다. 북한을 이롭게 한 군 기피자 안상수가 좌빠 빨갱이가 아닌가? 그리고 한국은 언제 부터 사이비 불교만 존재할 뿐 이다. 중생을 求道하려는 중은 없고, 모든 국민들을 가르친다는 스승인 스님만 있는 불교? ㅋㅋㅋ 한나라당이나 불교계나 거기가 거기냐?
종교계의 수장인 총무원장이란 자가 부도덕한 권력에 굴종했다면, 그런 부끄러움으로 한많은 세상을 꾸역꾸역 살아가지 말고 차라리 깨끗하게 자결함으로써 그 더러운 죄를 사하라. 다른 종교계의 한 축인 천주교를 보라!! 주교회의의 이름으로 당당히 4대강 반대를 외쳤다. 이것이 바로 애국이다. 이것이 불교가 천주교와 다른 점이며, 치욕스런 자화상이다.
이런 개막장 정권이 어딨나~ㅉ / 이 넘들.. 절대로 용서를 해서는 안된다 / 방송사 사장을 낙하산으로 보내놓고 쪼인트를 까고.. 아무 죄없는 kbs사장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하고...권력기관들을 사유화하고... 재벌 조중동과 결탁해 뒷구녘으로 온갖 특혜성 잇속들을 왕창 챙겨 주면서 아주 나라의 기본을 깡그리 무너뜨리며 쑥대밭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