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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선관위의 당원명부 직권조사 거부에 환호

"선관위, 지극히 상식적이고 적법한 결정 내려"

중앙선관위가 18일 경찰의 민주노동당 당원명부 직권조사 의뢰요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 민노당이 "중앙선관위가 지극히 상식적이고 적법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환호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선관위 결정을 환영한 뒤, "검.경 공안당국이 중앙선관위까지 끌어들여 공당의 근간을 허물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검.경 공안당국은 불법, 위법, 탈법으로 얼룩진 민주노동당에 대한 정치수사 야당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즉각적 수사 중단을 촉구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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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1
    300

    환호할 필요없다. 선관위는 "법관이 발부한 영장"이 있어야 당원 명부를 조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을 뿐이다. 경찰과 검찰이 다음으로 취할 행동은? 그렇다. 영장발부 받으러 가는 것이다!!

  • 1 3
    영변

    너그는 김정일 손에 뒈질거여

  • 7 1
    자유선진

    야당탄압은 절대없어야한다.
    민주노동당 파이팅!!!! 중앙선관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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