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57.7% “정동영, 고향출마 포기해야”
전북 여론은 무소속 출마 찬성이 46%로 높게 나타나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의 고향 출마에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터넷매체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지도부가 정 전 장관의 공천을 배제할 경우 57.7%가 ‘정 전 장관이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고 답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한다’(18.3%)는 의견을 압도했다.
정 전 장관이 공천 배제시 무소속 출마할 경우 책임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47.9%가 ‘정 전 장관의 책임’이라고 답했고, ‘정세균 대표의 책임’이라는 답변은 26.0%에 그쳤다.
그러나 전북 지역에서는 정 전 장관이 공천 배제시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이 46.1%로,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32.8%)는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성인남녀 888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28%포인트였다.
28일 인터넷매체 <폴리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지도부가 정 전 장관의 공천을 배제할 경우 57.7%가 ‘정 전 장관이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고 답해,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한다’(18.3%)는 의견을 압도했다.
정 전 장관이 공천 배제시 무소속 출마할 경우 책임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47.9%가 ‘정 전 장관의 책임’이라고 답했고, ‘정세균 대표의 책임’이라는 답변은 26.0%에 그쳤다.
그러나 전북 지역에서는 정 전 장관이 공천 배제시 ‘무소속으로 출마해야 한다’는 응답이 46.1%로,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32.8%)는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성인남녀 888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28%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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