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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명연' 시청률 29.9%...SBS 대박

전날에 이어 경이적 시청률 기록

29일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가 연기한 시간대의 중계방송 시청률이 29.9%를 기록, 김연아 경기 생중계 독점권을 갖고 있는 SBS를 연일 싱글벙글케 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SBS TV로 위성 생중계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중 김연아가 연기한 시간대인 오전 11시26분부터 11시30분까지의 서울 지역 실시간 시청률은 29.9%, 점유율은 53.7%를 기록했다.

앞서 이날 4위를 차지한 일본 아사다 마오의 연기 시간대인 오전 11시3분부터 11시8분까지의 시청률은 25.7%, 점유율은 48.4%로 나타났다.

전날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경기 실시간 시청률은 29.8%로, SBS는 연일 최고의 시청률로 막대한 광고수익 등을 거두고 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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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1 6
    111

    안봤는데.......
    ~~~~..70% 는 안봤는데. 소리... 대박은 아니다.
    10명7명은 안봤다..... 50%를 넘지못했으니
    10명5명은 봐야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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