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한덕수 탄핵 기각, 尹 인용에 앞선 국정안정조치"
"한덕수, 마은혁 임명 주저할 이유 없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기각한 데 대해 "윤석열 탄핵 인용에 앞선 사전 국정안정조치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복귀하는 한덕수 총리는 가장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라. 그리고 경제 전권대사를 임명해 경제외교 공백을 하루빨리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더 큰 경제 위기로 가기 전에 신속한 추경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마은혁 재판관 임명도 주저할 이유가 없다. 곧 파면될 임명권자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 경제만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복귀하는 한덕수 총리는 가장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라. 그리고 경제 전권대사를 임명해 경제외교 공백을 하루빨리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더 큰 경제 위기로 가기 전에 신속한 추경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마은혁 재판관 임명도 주저할 이유가 없다. 곧 파면될 임명권자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 경제만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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