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의 부정선거 망상 한심. 국힘, 음모론에 동의하냐"
"계엄 정당성을 부정선거 가짜뉴스에서 찾으려는 참담한 몸부림"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친필 서한 공개와 관련, "여전히 부정선거의 망상에 빠져 있는 내란 수괴의 민낯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이 이달 초 작성했다는 자필 편지가 공개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극우 유튜브에서 떠드는 음모론에 취해 내란을 벌인 것도 모자라 4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망상을 붙잡고 있다니 참담하다"며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부정선거 가짜뉴스에서 찾으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화살을 국민의힘으로 돌려 "내란 수괴를 낳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은 무엇이냐"며 "여전히 내란 수괴를 옹호하는 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의하는지 분명하게 밝히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이 이달 초 작성했다는 자필 편지가 공개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극우 유튜브에서 떠드는 음모론에 취해 내란을 벌인 것도 모자라 4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망상을 붙잡고 있다니 참담하다"며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부정선거 가짜뉴스에서 찾으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화살을 국민의힘으로 돌려 "내란 수괴를 낳은 가짜뉴스와 음모론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은 무엇이냐"며 "여전히 내란 수괴를 옹호하는 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의하는지 분명하게 밝히기 바란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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