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또 쓰레기 풍선 띄워"
보름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 살포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또다시 풍선을 띄워 날리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는 지난달 24일 이후 보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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