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료계 집단행동에 "국민 생명 지키는 데 만전 기하라"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 "민생토론회 논의 현안 신속히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의대생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과 관련,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전문의들은 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사표를 제출하고 사실상 진료거부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진료거부 중단명령"을 발령하며 불응시 강력 대응을 경고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2번의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들에 대해서도 "내각에서 신속히 추진하라"고 한 총리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전문의들은 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사표를 제출하고 사실상 진료거부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진료거부 중단명령"을 발령하며 불응시 강력 대응을 경고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2번의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들에 대해서도 "내각에서 신속히 추진하라"고 한 총리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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