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출마 강행. "이재명도 검찰 핍박 받아"
민주당에서만 노웅래 외 7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합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총선 출마 선언을 강행했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는 윤석열 심판 지지층과 마포 발전을 기대하는 일반 유권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가 본선 필승 카드"라며 출마 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마포갑은 그냥 한 석이 아니다. 마포에서 승기를 잡아야 한강 벨트에서 승리하고,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마포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재판중인데 공천을 받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 "검찰 공화국의 핍박을 받는 게 이재명 대표"라며 "우리같이 정치 탄압받는 사람도 함께 싸울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시스템 공천"이라며 이 대표도 여러 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4선 의원 출신인 노 의원은 수천만원대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현재 마포갑에는 노 의원의 공천 탈락을 기정사실화하며 민주당에서 노 의원 외에 이지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창오 전 공영홈쇼핑 상임감사, 오성규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이로문 당 정책위 전문위원, 이은희 성공회대 연구교수, 박경수 전 불교방송 보도국장, 홍성문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는 윤석열 심판 지지층과 마포 발전을 기대하는 일반 유권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제가 본선 필승 카드"라며 출마 선언을 했다.
그러면서 "마포갑은 그냥 한 석이 아니다. 마포에서 승기를 잡아야 한강 벨트에서 승리하고,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마포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재판중인데 공천을 받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 "검찰 공화국의 핍박을 받는 게 이재명 대표"라며 "우리같이 정치 탄압받는 사람도 함께 싸울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시스템 공천"이라며 이 대표도 여러 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4선 의원 출신인 노 의원은 수천만원대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현재 마포갑에는 노 의원의 공천 탈락을 기정사실화하며 민주당에서 노 의원 외에 이지수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창오 전 공영홈쇼핑 상임감사, 오성규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이로문 당 정책위 전문위원, 이은희 성공회대 연구교수, 박경수 전 불교방송 보도국장, 홍성문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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