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당 또 코미디, 유시민-한명숙 순위 바뀌어
재집계하자 순위 뒤집혀. 덩치만 큰 '구멍가게 신당'
대통합민주신당 컷오프 결과가 재검토 과정에 뒤집혔다.
신당은 5일 밤 두 차례에 걸쳐 득표율 재집계 작업을 거친 결과 총 유효투표수 1만8천856명(선거인단 응답인원 4천714명과 일반국민 2천400명을 1 대 1.96 비율로 환산하고 1인2표제를 적용해 산출) 가운데 손학규 후보가 24.75%(4천667표), 정동영 후보가 24.46%(4천613표)의 득표율을 얻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 2위의 득표율 차는 불과 0.29% 포인트, 표차는 54표에 불과했다.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손 후보가 2천207표로 정 후보(2천339표)에 뒤졌다. 이는 1차 발표때와 동일한 수치.
그러나 4, 5위는 바뀌었댜. 신당은 이해찬 후보 14.37%(2천709표), 유시민 후보 10.14%(1천913표), 한명숙 후보 9.42%(1천776표)라고 발표했다. 신당은 당초 이날 오후 발표 때는 4, 5위를 각각 한 후보와 유 후보라고 발표했었으나 이날 밤 재집계 과정에서 순위가 뒤바뀌면서 유 후보와 한 후보 순으로 정정발표했다.
신당은 유령 선거인단 파문에 이어 득표율 집계와 순위산정 과정에서 오류를 되풀이하고 발표내용을 번복하는 등 심각한 혼선을 노출, 덩치만 큰 구멍가게 정당이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 있다.
신당은 5일 밤 두 차례에 걸쳐 득표율 재집계 작업을 거친 결과 총 유효투표수 1만8천856명(선거인단 응답인원 4천714명과 일반국민 2천400명을 1 대 1.96 비율로 환산하고 1인2표제를 적용해 산출) 가운데 손학규 후보가 24.75%(4천667표), 정동영 후보가 24.46%(4천613표)의 득표율을 얻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 2위의 득표율 차는 불과 0.29% 포인트, 표차는 54표에 불과했다.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손 후보가 2천207표로 정 후보(2천339표)에 뒤졌다. 이는 1차 발표때와 동일한 수치.
그러나 4, 5위는 바뀌었댜. 신당은 이해찬 후보 14.37%(2천709표), 유시민 후보 10.14%(1천913표), 한명숙 후보 9.42%(1천776표)라고 발표했다. 신당은 당초 이날 오후 발표 때는 4, 5위를 각각 한 후보와 유 후보라고 발표했었으나 이날 밤 재집계 과정에서 순위가 뒤바뀌면서 유 후보와 한 후보 순으로 정정발표했다.
신당은 유령 선거인단 파문에 이어 득표율 집계와 순위산정 과정에서 오류를 되풀이하고 발표내용을 번복하는 등 심각한 혼선을 노출, 덩치만 큰 구멍가게 정당이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