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태영호가 먼저 사과하면 사과하겠다"
"'어그로' 끌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과 태영호 의원이 먼저 야당을 향한 그동안의 비난과 모욕에 대해 사과한다면, 저 또한 태 의원에게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야당을 겨냥해 ‘반국가 세력’이라 지칭했고, 태영호 의원은 168명의 국회의원과 500만의 민주당원을 ‘쓰레기’라고 지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정치적으로 호재로 활용하는 정치 세력은 세계에서 사실상 북한 노동당, 중국 공산당 그리고 이 대한민국에서 더불어민주당뿐 이라며 '반국가세력'이라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런 문제적 인물이 소위 ‘어그로’를 끌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단식 중인 야당 대표를 찾아가 정치쇼를 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SNS에 'Junk Money 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고 게시했던 태영호 의원은 사과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태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고 한 일이라고는, ▲북한 관련 가짜뉴스 생산 ▲백범 김구 선생 비하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 외교청서를 ‘한일관계 개선의 징표’라며 옹호 ▲‘제주 4·3은 김일성 지시’라는 망언 ▲홍범도 장군 폄하 ▲녹취록 파문 등 끊임없는 논란 야기 외에는 없다"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야당을 겨냥해 ‘반국가 세력’이라 지칭했고, 태영호 의원은 168명의 국회의원과 500만의 민주당원을 ‘쓰레기’라고 지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정치적으로 호재로 활용하는 정치 세력은 세계에서 사실상 북한 노동당, 중국 공산당 그리고 이 대한민국에서 더불어민주당뿐 이라며 '반국가세력'이라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런 문제적 인물이 소위 ‘어그로’를 끌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단식 중인 야당 대표를 찾아가 정치쇼를 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SNS에 'Junk Money 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고 게시했던 태영호 의원은 사과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태 의원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고 한 일이라고는, ▲북한 관련 가짜뉴스 생산 ▲백범 김구 선생 비하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일본 외교청서를 ‘한일관계 개선의 징표’라며 옹호 ▲‘제주 4·3은 김일성 지시’라는 망언 ▲홍범도 장군 폄하 ▲녹취록 파문 등 끊임없는 논란 야기 외에는 없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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