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취재 무서워 꽁꽁 숨어있는 김남국에 왜 세금 지원?"
"세비 반납하고 차량 포함 의원실 유지비는 코인으로 내라"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22일 8일째 잠적중인 김남국 의원에 대해 "취재가 무서워 일도 못하고 꽁꽁 숨은 국회의원에게 국민 세금이 투입될 이유가 없다"고 질타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체 어디에 숨어 있나? 물 좋고 공기 좋은 산골에서 머리 식히고 있나?"라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청년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라며 "가평 휴게소의 사진 속 차량, 관용차가 맞다면 차량 유지비는 국민 세금으로 지원 될 것이다. 동행한 남성은 의원실 직원이죠? 공무를 수행하는 게 아닌데 관용차와 보좌진을 대동하면 전부 국민 세금 낭비"라고 비판했다.
그는 "공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세금 지원을 계속 받는 것은 염치 없는 일"이라며 "의원직 내려놓기 전까지 적어도 세비는 반납하고, 차량을 포함한 의원실 유지비는 코인으로 내라"고 힐난했다.
이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청년들, 열심히 일해도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청년들에게 김남국 의원이 누리는 국회의원 특권은 어떻게 느껴질까?"라고 반문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체 어디에 숨어 있나? 물 좋고 공기 좋은 산골에서 머리 식히고 있나?"라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청년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라며 "가평 휴게소의 사진 속 차량, 관용차가 맞다면 차량 유지비는 국민 세금으로 지원 될 것이다. 동행한 남성은 의원실 직원이죠? 공무를 수행하는 게 아닌데 관용차와 보좌진을 대동하면 전부 국민 세금 낭비"라고 비판했다.
그는 "공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세금 지원을 계속 받는 것은 염치 없는 일"이라며 "의원직 내려놓기 전까지 적어도 세비는 반납하고, 차량을 포함한 의원실 유지비는 코인으로 내라"고 힐난했다.
이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청년들, 열심히 일해도 월급이 통장을 스치는 청년들에게 김남국 의원이 누리는 국회의원 특권은 어떻게 느껴질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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