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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건설노조, 음주에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까지"

"서울을 '무질서 도시'로 전락시키고 국민에게 큰 피해"

국민의힘은 17일 "민노총 건설노조의 집회가 서울 시내 도심을 마비시키며 극심한 피해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며 건설노조를 질타했다.

문종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민노총은 어제 ‘1박 2일’ 노숙 시위를 신고했지만, 경찰은 오후 5시까지만 집회를 허락했다. 하지만 민노총은 이를 무시하고 노숙집회를 강행했고, 이로 인해 서울 시내는 숭례문부터 세종대로까지 5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온종일 극심한 ‘교통정체’, ‘퇴근길 대란’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뿐만 아니라 민노총은 집회 직후 저녁부터 통제된 인도 위에서 음주와 노숙을 이어갔으며, 집회지역에서 ‘소음’, ‘노상방뇨’, ‘쓰레기 투기’ 등 심각한 무질서로 인해, 수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노총 건설노조는 건설 현장의 ‘조폭’이라 불리며 무법적 행태를 계속해 온 것도 모자라, 불법 집회 현장인 서울을 ‘무질서의 도시’로 전락시키며 수많은 국민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며 "이번 민노총 집회와 같은 기형적 집회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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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건설노조가아니라 건설하도급 개혁이핵심

    https://vop.co.kr/A00001633318.html
    =전문가들 하도급 최저가낙찰제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고
    학동 철거 건물 붕괴사고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당초 3.3㎡당 28만원으로 책정된 해체공사비가
    불법 재하도급을 거치며 4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는데
    이런 경우 숙련 건설기능인을 확보 할수 없어서
    부실공사를 할수밖에업는 구조다

  • 1 0
    윤석열은 미국패권찿기 일본하청의재하청

    =업체인 미국의 한국 재하청영업소 소장이며
    윤석열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영업사원은 당연히 아니다.
    미국 패권찾는데 부역하는 윤석열의 영업방식은
    노동자를 기득권의 소모품인 하층계급으로 만드는게 주목적이면서도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관행인 월례비로 꼬투리를 잡으면서
    윤석열이 계급차별을 통한 계급분열속셈을 숨기는 속임수를 쓰는것이다

  • 2 1
    안녕하십니까 일(본)국의 장관 한동훈

    .입니다.
    윤석열 말대로 항일독립운동보다 친일매국이 편하고
    공정한수사보다 증거조작과 모함이 편하고
    친일재벌과 론스타-매국자본에게 법률조력하여 수십억 받는것이 편하고
    민주시민을 위한 정치보다 친일매국 황국신민을 만들기위해
    여론조작하는것이 편합니다
    이상입니다.
    계속 말씀하시죠..

  • 3 0
    안녕하십니까 일(본)국의 장관 한동훈

    입니다.
    윤석열 말대로 항일독립운동보다 친일매국이 편하고
    공정한수사보다 증거조작과 모함이 편하고
    친일재벌과 론스타-매국자본에게 법률조력하여 수십억 받는것이 편하고
    민주시민을 위한 정치보다 친일매국 황국신민을 만들기위해
    여론조작하는것이 편합니다
    이상입니다.
    계속 말씀하시죠..

  • 1 0
    리수복

    땅굴로 인민군 3백명 불러 건물 옥상에 탈취한 중기관총 걸어 드르륵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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