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 "北무인기 크기 5m이상 돼야 무장 가능"
"용산까지 오지 않은 건 확신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8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에 대해 "무장할 수준의 크기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무장 규모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최소 5ｍ 이상, 또는 6ｍ 이상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ｍ 이상 무인기에 대한 방어망은 충분히 되고 있다"며 "(이번 북한 무인기는) 실제 영상으로 본 것도 무장한 모습은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무인기 크기에 대해선 2m 정도라고 밝혔다.
북한 무인기 사진을 제출하라는 국회 요구에 대해선 보안성 검토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까지 촬영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용산까지는 오지 않은 건 확신한다"며 "단계별로 감시자산들에 의해서 확인이 된다"고 반박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무장 규모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최소 5ｍ 이상, 또는 6ｍ 이상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ｍ 이상 무인기에 대한 방어망은 충분히 되고 있다"며 "(이번 북한 무인기는) 실제 영상으로 본 것도 무장한 모습은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무인기 크기에 대해선 2m 정도라고 밝혔다.
북한 무인기 사진을 제출하라는 국회 요구에 대해선 보안성 검토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까지 촬영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용산까지는 오지 않은 건 확신한다"며 "단계별로 감시자산들에 의해서 확인이 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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