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써치] 尹대통령 지지율 42.0%, 1.9%p↑
부정평가는 4주 연속 하락해 54.9%
21일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에 따르면, <뉴스핌> 의뢰로 18~1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2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9포인트 오른 42.0%로 집계됐다. 2주 연속 상승세다.
부정평가는 1.6%포인트 낮아진 54.9%로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잘 모름' 응답은 3.0%였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60세 이상(56.3%, 6.7%p↑)에서 크게 올랐으며 ▲18세이상~20대(32.8%, 1.9%p↑) ▲30대(41.4%, 1.3%p↑)에서도 상승했다. 반면 ▲40대(31.1%, 2.5%p↓) ▲50대(39.1%, 1.3%p↓)에서는 떨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40.4%, 1.1%p↑), 경기/인천(42.6%, 2.1%p↑), 대구/경북(45.2%, 1.7%p↑)에서 지지율이 올랐고 부산/울산/경남(41.9%, 10.3%p↓)에서는 하락했다. 이밖에 대전/충청/세종/강원(49.6%), 전남/광주/전북/제주(30.8%)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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