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무지막지한 '팔자' 공세, 개인-기관도 가세
오후 1시30분 현재 7천6백억 순매도
외국인들이 17일 전날 1조원 어치 이상 주식을 순매도한 데 이어 이날도 오후 1시30분 현재 7천6백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전날 못지 않은 팔자 공세로 증시 급락을 주도하고 있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7천6백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장 초 순매수로 출발했던 개인도 외국인들의 무지막지한 순매도에 경악해 4천6백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전날 유일하게 순매수하며 주가폭락을 막았던 기관도 2천5백2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개인-기관 3대 주체가 모두 순매도를 하고 있는 양상으로, 주가 추가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7천6백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장 초 순매수로 출발했던 개인도 외국인들의 무지막지한 순매도에 경악해 4천6백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전날 유일하게 순매수하며 주가폭락을 막았던 기관도 2천5백2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개인-기관 3대 주체가 모두 순매도를 하고 있는 양상으로, 주가 추가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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