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이재명 현란한 언변에 속지말고 계양 자존심 지켜달라"
"계양은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냐"
윤형선 국민의힘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계양을을 만만하게 보고 방탄조끼를 입겠다고 왔다"고 질타했다.
윤 후보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계양은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에게 지역구를 내준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도 "이번 계양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송영길 전 의원이 정말 되지도 않는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한 선거"라면서 "송 의원이 우리 계양구에서 20년 이상 정말 우리 지역 구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도망갔다. 그래서 여기 맘카페에서조차도 배은망덕하다, 먹튀 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정과 상식 대 범죄 피의자의 선거, 계양구민 자존심 대 먹튀한 자리에 도망온 자의 선거"라며 "25년간 계양을 고민한 사람과 계양에 온지 25일도 안된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의 선거다. (이재명 후보의) 그 현란한 언변에 속지말고, 공정과 상식 그리고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계양은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에게 지역구를 내준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도 "이번 계양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송영길 전 의원이 정말 되지도 않는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한 선거"라면서 "송 의원이 우리 계양구에서 20년 이상 정말 우리 지역 구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도망갔다. 그래서 여기 맘카페에서조차도 배은망덕하다, 먹튀 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정과 상식 대 범죄 피의자의 선거, 계양구민 자존심 대 먹튀한 자리에 도망온 자의 선거"라며 "25년간 계양을 고민한 사람과 계양에 온지 25일도 안된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의 선거다. (이재명 후보의) 그 현란한 언변에 속지말고, 공정과 상식 그리고 계양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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