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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측 "국힘, 단일화를 사골곰탕처럼 우려먹겠다는 것"

"총리직 제안설은 최악의 네거티브이자 마타도어"

국민의당 의원들은 야권단일화 결렬 책임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측에 돌리며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후보의 제안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가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라는 부분들이 지난 일주일간 확인이 됐다"며 "단일화 꼬리표를 안철수에게 붙여놓고 선거 끝날 때까지 사골곰탕처럼 우려먹겠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관계자발로 '총리 제안이 있었다'라는 단일화와 관련된 뭔가 모종의 진행 상황이 있는 듯한 자가발전이 아주 극성을 부렸다"며 "그게 사실은 대통령 후보로 국민께 나선 후보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네거티브이고 마타도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전날 오전 안 후보에게 전화를 건 데 대해서도 "윤 후보와 국민의힘의 단일화 네거티브, 마타도어에 대한 서로의 역할극이 분명하게 눈에 보였다. 국민의힘 관계자발의 단일화 마타도어에 힘을 싣고 거기에 이득을 취하려는 그런 후보의 역할의 모습이 보였다"고 비난했다.

이태규 의원도 이날 선대위 회의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표명 전혀 없는 상황서 국민의힘에서 후보사퇴설, 경기지사 대가설까지 퍼트리는 악의적인 일까지 있었다"며 "완전 흑색선전에 가까운 것을 만들어 받은글 형식으로 만들어서 돌리는 것, 이것이 단일화를 방해하는거고 거부하는 행태지 어떻게 단일화 하는 행태냐"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후보 진심을 무너뜨리는, 정치 도의와 너무 경우 없는 행동을 해왔던 것에 대해 제1야당은 반성해야 한다. 굉장히 나쁜 정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가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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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동해시-황하영-하늘샘물신천지1

    [열린공감TV-특종]
    https://m.youtube.com/watch?v=bCH5hLxbarY
    윤석열 고시생때 1980년대부터 의형제(스폰서) 동해시 부동산황제 황사장
    ->하늘샘물(=신천지의 소식지)->신천지 연결고리 (1편)
    (김건희는 고등학생때 까지 여호와의증인 사이비종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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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열이는 준석이로 망한다

    자강론자들은 역적이며 세작인데 그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등신
    어퍼컷은 내지르는순간 얼굴이 비어 개박살 ㅋㅋㅋ

  • 1 0
    무속의 힘으로 ?

    어린 녀석이 성상납부터 챙기고
    무당의 지시로 움직이는 후보에다
    그나마 전당대회때 이단 사교단체가 집단가입해서 후보를 옹립하고???
    이런게 무슨 정당이냐?
    정신차리고 안철수 뽑자

  • 2 0
    주가장사

    언놈은 출마때마다 주가오르니 팔아치워 재미 보던데

  • 1 0
    이재명~코로나피해 긴급구제특위 설치!

    위기에 강한 나를 위한 준비된 유능한 대통령~!!
    국회안정속에 정치개혁교체 이재명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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