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21일 대선후보 4자 첫토론. 주제는 경제"
25일과 다음달 2일도 토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번째 대선 후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등 4인이 참석한다.
토론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 등 경제 분야로, 후보들은 이 2가지 주제에 관한 공통질문에 답변한 후 다른 후보들과 자유롭게 토론하게 된다.
이후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9분 동안 다른 후보를 지목해 경제 분야 전반에 관해 토론한다.
나머지 군소 대선후보 9명은 22일 저녁 11시부터 2시간 동안 별도로 토론한다.
선관위는 여야 대선후보 4인을 대상으로 25일과 다음 달 2일에 각각 2차, 3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등 4인이 참석한다.
토론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 등 경제 분야로, 후보들은 이 2가지 주제에 관한 공통질문에 답변한 후 다른 후보들과 자유롭게 토론하게 된다.
이후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9분 동안 다른 후보를 지목해 경제 분야 전반에 관해 토론한다.
나머지 군소 대선후보 9명은 22일 저녁 11시부터 2시간 동안 별도로 토론한다.
선관위는 여야 대선후보 4인을 대상으로 25일과 다음 달 2일에 각각 2차, 3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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