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민주당, 대장동 사태에도 '횡보'
국민의힘 39.3%, 민주당 32.4%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8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0.2%포인트 오른 40.4%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0.1%포인트 높아진 56.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6%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한 39.3%를 기록, 2주 연속 유지했던 40%선의 지지율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도 0.1%포인트 하락한 32.4%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6.4%(0.2%P↓) ▲국민의당 6.0%(0.1%P↑) ▲정의당 3.0%(0.3%P↑) ▲시대전환 0.8%(0.2%P↑) ▲기본소득당 0.7%(0.4%P↑) ▲기타정당 1.4%(0.0%P-)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10.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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