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원장에 이양희 교수 내정
곽상도 의원직 제명안 도마위 오를듯
국민의힘은 당 윤리위원장에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65)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희 교수는 지난 2011년 이준석 대표와 함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일 “이양희 교수는 인품은 물론 주변과의 관계나 평판 모두 좋다”며 “다음 주쯤 안건이 올라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가 윤리위원장이 될 경우 가장 먼저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양희 교수는 지난 2011년 이준석 대표와 함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일 “이양희 교수는 인품은 물론 주변과의 관계나 평판 모두 좋다”며 “다음 주쯤 안건이 올라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가 윤리위원장이 될 경우 가장 먼저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