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에 이양희 교수 내정

곽상도 의원직 제명안 도마위 오를듯

국민의힘은 당 윤리위원장에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65)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희 교수는 지난 2011년 이준석 대표와 함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당무감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일 “이양희 교수는 인품은 물론 주변과의 관계나 평판 모두 좋다”며 “다음 주쯤 안건이 올라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가 윤리위원장이 될 경우 가장 먼저 탈당한 곽상도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0
    윤리를 안다면

    곽상도 제명동의를 국회에 내고
    조수진인가 뭔가 하는 여자도 즉시 잘라라
    표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