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 여론조사] 이명박-박근혜 차 10%p
당원은 1.2%p, 대의원은 7.4%p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여론조사기관 <TNS 코리아>에 의뢰해 28일 실시한 제18차 정치인 정기지표 조사에서 이명박 경선후보(36.6%)와 박근혜 경선후보(26.6%)의 지지율 차는 10%포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때의 이명박 39.4%, 박근혜 27.6%과 비교하면 격차 11.8%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소폭 좁혀진 수치다.
두 후보 다음으로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5.4%,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2.6%, 조순형 민주당 의원 1.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할 대의원과 당원 중 각 1천명을 표본으로 별도의 지지도 조사도 했다.
당 대의원 조사에선 이 후보 47.2%, 박 후보 39.8%, 원희룡 후보 1.0%, 홍준표 후보 0.6%를 기록했다. 또 당원 조사에선 이 후보 39.7%, 박 후보 38.5%, 원 후보 1.1%, 홍 후보 1.1%의 지지도를 보였다. 대의원·당원 조사에서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 간 격차는 각각 7.4%포인트, 1.2%포인트였다.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 50.9%, 민주노동당 9.4%, 열린우리당 6.2%, 범여 신당 5.2%, 통합민주당 4.1%, ‘모름·무응답’ 23.1% 등이었다.
이번 전화 조사의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는 <TNS코리아>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때의 이명박 39.4%, 박근혜 27.6%과 비교하면 격차 11.8%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소폭 좁혀진 수치다.
두 후보 다음으로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5.4%,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2.6%, 조순형 민주당 의원 1.8%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할 대의원과 당원 중 각 1천명을 표본으로 별도의 지지도 조사도 했다.
당 대의원 조사에선 이 후보 47.2%, 박 후보 39.8%, 원희룡 후보 1.0%, 홍준표 후보 0.6%를 기록했다. 또 당원 조사에선 이 후보 39.7%, 박 후보 38.5%, 원 후보 1.1%, 홍 후보 1.1%의 지지도를 보였다. 대의원·당원 조사에서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 간 격차는 각각 7.4%포인트, 1.2%포인트였다.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 50.9%, 민주노동당 9.4%, 열린우리당 6.2%, 범여 신당 5.2%, 통합민주당 4.1%, ‘모름·무응답’ 23.1% 등이었다.
이번 전화 조사의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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