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4일 이준석 후보가 급조중인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지분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한 데 대해 "만약에 (안철수와의) 합당이 무산된다면 그 책임의 대부분을 이준석 후보가 부담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주호영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것이 제일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당대표가 되면 국민의당과 합당은 단시간 내에 이뤄낼 수 있는데,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여러 차례 불화를 겪었다. 그리고 지금도 말은 합당한다고 하지만 합당을 어렵게 하는 기분 나쁜 말들을 계속 쏟아내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지분을 인정할지에 대해선 "국민의당으로서도 일방적으로 그냥 시간만 보내면서 처분을 기다릴 수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인지 당협위원장 공모를 했다"며 국민의당을 감싸면서 "저는 공모까지는 괜찮은데 당협위원장을 정하면 합당은 물 건너갈 것이라고 본다. 안철수 대표도 거기까지 가선 안 되는 것"이라고 어정쩡한 포지션을 취했다.
안철수 대표를 감싸면서도, 안철수측 움직임에 반발하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의 눈치를 보는듯한 모양새다.
그는 "다만 이준석 후보도 말은 합당한다고 하면서 합당을 어렵게 만드는 기분 나쁜 말들을 마구잡이로 쏟아내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거듭 이 후보를 비난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