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생활비 60만원' 논란과 관련, "실제 생활비 지출은 300만원 정도"라고 해명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세 가족의 한 해 지출로 720만원이 적시된 것과 관련, "저는 60만원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나온 것만 보면 생활비 중에서 집세, 보험료, 학비를 빼고 신용카드를 쓴 것이 720만원이 되는데 그걸 12로 나눈 거다. 제 통장에 잔액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합쳐져서 60만원이 계산된 것"이라면서 "실제로 따져보면 학비를 빼고도 생활비 지출은 30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는 첫 '60만원' 보도때 자신이 명절때 들어온 고기를 먹고 부인이 집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검소한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것과 관련해선 "저희 집에서는 최소한 우리가 아껴 써야 나중에 아이 학비도 만들고...이런 최대한 아끼려는 마음이 있는데 그게 아마 잘못 전달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그는 가족 계좌가 46개나 되는 데 대해선 "(총선) 예비후보로 두 번 떨어지고, 계속 출마하다 보니까 계좌에 돈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대부분 소액 계좌라서 모르는 것"이라며 계좌를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황 후보자는 2017년 7월 22일에 열린 국회 본회의때 '병가'를 내고 가족과 스페인 여행을 간 데 대해선 "스페인 간 부분에 있어서는 사과를 드렸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래도 조금 변명을 드리자면 처음에 가족이 여행을 나갔을 때 본회의가 없었다"며 "당시 본회의가 잡히지 않아서 원내에 '지금 나가도 되느냐'고 물었는데 여야 간 합의가 어려우니까 갔다 오려면 빨리 갔다 오라고 해서 나갔다. 나간 뒤에 본회의가 여야 합의로 잡혔고 그때 참석하지 못한 의원님이 저 말고 꽤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시 SNS에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 가족과 스페인에 갔다 왔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올리고 많은 지적을 받았다"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결과적으로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14-4-16일 오후2시25분에 세월호가 병풍도우측에서 좌초후 북동쪽으로 표류한 최초보도 항적보다 오후7시에 YTN 보도화면에 나온 항적은 병풍도우측에서 좌초항적이 1마일(1.6km)정도 더 남쪽으로 이동한것이 당시 보도화면으로 증거가 남아있기때문이며 책임있는 누군가는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있다..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 세월호사건은 세월호와 승무원의 상황을 각각 시간순서로 재배열하는 미제사건수사방식과 특별조사위에 강제소환과 자료제출요구권한등의 수사권이 있어야 진실을 알수있다 http://podcastfile.imbc.com/cgi- bin/podcast.fcgi/podcast/worldnus/WORLDNUS_20190416_2.mp3
퇴로가 없으니 꼬리 짜르기식으로 대응 아니 깜도 안돼는 것들이 왜 이리 공직에 목을 매는가? 그냥 넌 아웃이야 청와대 문가 xx 놈이 이렇게 하자 많은 놈들을 무조건 통과시켜 버리니... 있으나마나한 청문회 그나마 이렇게라도 해야 이놈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으니... 이게 나라냐? 문가야 니가 말한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세상이 이런거냐?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년에 발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