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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찬 칼럼' 파문 확산. 김재련 "얼굴 드러내면 책임질 수 있나"

곽병찬 "미투는 당사자가 자신의 삶 걸고 고발하는 일. 대리인만 있어"

<한겨레>에서 <서울신문>으로 자리를 옮긴 곽병찬 서울신문 비상임 논설고문의 칼럼이 서울신문 안팎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겨레 논설위원과 편집인을 지낸 곽병찬 논설고문은 지난 6일 <광기, 미투를 ‘조롱’에 가두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법률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를 의심하는 건 책임 전가이자 2차 가해'라고 말한 데 대해 “의심해서도 안 되고, 문제 제기해서도 안 되며, 그저 믿고 따르라니, 어처구니 없었다. 1970년대 긴급조치가 부활했나”라며 뜬금없이 박정희때 긴급조치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박정희의 긴급조치는 ‘남한판 수령제’인 유신체제를 부정하거나 비판하는 모든 행위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었다”며 “의심도 할 수 없고, 문제제기도 할 수 없는 폭정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서 대리인은 7월 16일 ‘2차 가해 발언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2차 가해’라고 말했다. 족벌언론과 야당은 대통령이나 여성가족부 장관, 서진형-임은정 검사에게까지 ‘왜 침묵하느냐’고 비판했다”며 “긴급조치와 함게 ‘남한판 수령체제’를 옹위하는 국가보안법에도 그런 조항이 있었다”며 김 변호사 발언을 국보법에 비유하기까지 했다.

이어 “광기다. 불고지나 침묵의 죄처럼 양심의 자유를 유린하는 것은 없다”며, 중세때 마녀사냥까지 거론한 뒤, “그런 신은 없었다. 대리인의 탐욕만 있었다. 오늘날에도 벌어지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미투’란 ‘나도 당했다’고 당사자가 자신의 삶을 걸고 고발하는 일”이라며 “이른바 ‘박원순 전 시장 위력 성범죄’ 사건에만 대리인만 있다”며 피해자가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것을 힐난했다.

더 나아가 “대리인은 박 전 시장 핸드폰의 포렌식을 중단하도록 한 법원의 결정에 격렬히 항의했다”며 “상대의 핸드폰에 있는 성추행 증거라면 고소인의 핸드폰에도 있어야 한다. 신속한 진상 규명을 원한다면 고소인의 핸드폰을 수사기관에 포렌식해 증거를 찾도록 하면 된다”고 비꼬기도 했다.

피해자측이나 여성단체들이 박 시장 성추행 증거외에 수사기말 사전 유출, 전현직 비서들의 무마방조 의혹 등을 파헤치기 위해 반드시 박 시장 휴대폰 포렌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정면 묵살한 셈이다.

그의 칼럼에 서울신문 기자들은 그를 질타하는 공개성명을 내는 등 강력 반발했다.

50기 기자들은 “곽 고문의 칼럼은 박 전 시장 사망 직후 피해자를 향했던 2차 가해의 논리와 다를 바가 없다”며 “지극히 상식과 정의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문제임에도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긴급조치를 끌어오고 이미 포렌식을 진행한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수사기관이 포렌식 해 증거를 수집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시장의 잘못을 희석하려 한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51기 기자들도 성명을 통해 “하나의 조직에서 정반대의 목소리를 버젓이 내는 서울신문을, 어떤 독자가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사장과 논설실장 등에게 경위를 밝히고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52기도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

칼럼 게재 당시 휴가 중이었던 안미현 편집국장도 지난 8일 입장문을 통해 “사장, 제작이사, 논설실장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10판 수정본도 문제가 있으니 내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분명히 개진했다”며 “(칼럼을) 내리자고 주장한 까닭은 이 칼럼이 미투사건 보도에 있어 서울신문 편집국과 논설실이 지향해온, 그리고 지키려 노력해온, 피해자 중심주의에 위배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 서울신문지회는 곽병찬 칼럼 파문과 관련, 11일 긴급 기자총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신문지회는 공고문을 통해 “‘고소인의 핸드폰을 포렌식하자’는 곽 고문의 주장이 여과 없이 지면에 실렸다”며 “이에 대해 ‘(2차 가해로 해석될 수 있는) 곽 고문의 칼럼도 표현의 자유 차원에서 용인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더 커졌다. 현재 편집국은 ‘혐오의 영역인 2차 가해 주장까지 표현의 자유로 허용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측은 그러나 문제의 칼럼을 신문지면에만 싣고 온라인에 싣지 않는 선에서 갈등을 봉합하려 부심하는 분위기다.

김재련 변호사도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김 변호사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가 제 뒤에 숨었다구요? 피해자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면, 당신이 그녀의 안전을 책임져 줄 수 있으신가요?"라며 " 얼굴과 이름을 드러낸 미투 피해자들의 이후 삶을 아십니까? 우리사회에서 미투 피해자들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얼굴, 이름을 드러낸 김지은! 가해자가 유죄확정판결을 받았음에도 그녀에 대한 공격은 여전합니다"라며 "피해를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얼굴을 알린 김지은이 매일 어떤 언어칼날에 의해 짓이겨지는지 아십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피해자가 대리인 뒤에 숨었다구요? 당신은 이 문장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의 존엄을 매정하게 부정하였습니다"라면서 "존엄한 그녀는 제 뒤에 숨지 않았으나, 저는 비록 대리인에 불과하지만, 끝까지 그녀를 숨겨주고 싶습니다. 아니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녀가 마스크없이 길을 걷고, 모자없이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 야만스러운 세상이 그녀를 삼켜버리지 않도록 함께 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6 개 있습니다.

  • 0 0
    김삿갓

    다 옳은 말씀이네요.
    다 바른 말씀이네요.
    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 15 0
    호롱별

    기자들은 변호사가 불러주는대로 받아쓸 것이 아니라, 취재해서 밝혀주면 될 일이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에서, 일견 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의혹 제기에, 입 꽉 다물라며 변호사의 2차가해 운운의 주장을 무조건 두둔하는 듯한 태도는 적어도 기자 집단의 옳은 태도는 아닌듯 하다.

  • 14 0
    호롱별

    문제제기의 핵심은 피해자 노출여부가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목적 추구를 위해 알맹이 없는 언론플레이에 주력하며 피해자를 이용하는듯한 변호사와 그 일행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 아닐까? 의혹을 해소할 가장 직접적 방식은 피해자의 상황설명이라는 뜻이다. 즉 피해자의 입장표명이 필요할만큼 변호인이 의심스럽다는 뜻이다. 여기서 웃기는건 서울신문 기자 집단들이다.

  • 1 1
    뉴턴 2세(크리스천 물리학자)

    GPS위성은 지구주위를 도는 가속도운동을 하므로 일반상대론만 적용해야 하고 특수상대론을 적용하면 안됩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소리없는 헌신(전화번호111)

  • 1 1
    달창들은

    무조건 지지하지? 곽가? ㅋㅋㅋ

  • 4 11
    People

    병찬아,그럼미투했던여자검사부터
    거짓말했다고의심해야되는거아냐?

  • 0 0
    쉽게 안 끝내

    고소는 맨 마지막에 한다
    증거 가지고 한발 한발 옥죄어 나가는게 내 복수다
    30년여동안 당한거 전부 다 복수할꺼다
    내가 고통받은 만큼 니들도 피 말라가며 당해봐라
    실험용 마루타 취급하고 왕따하고 스토킹하고
    협박에 강요까지 나도 그냥은 안 끝낸다

  • 4 0
    증거를 가져와

    동영상 아니면 최소 사진이라도 들고와야 얘기가 되지
    박근혜가 하고 전두환이 찍은 그거하고 이게 같냐????

    니들은 30년넘게 내 입을 틀어막았잖아
    그 죄값은 어떻게 치를래

    성폭력특별법 만들때 여성만 넣고 아이는 뺐지
    그러다 내가 성년이 되니까 해바라기 센터 만들고
    이명박 따까리들이 박근혜 엿먹으라고 3차가해 하고
    참 자알 하는 짓거리다

  • 10 2
    산하

    요새 뷰스엔뉴스 기사들을 보면, 진보에 기대다가 아무 떡고물이
    안떨어지니, 땡깡을 피는 수준의 기사들이 부지기수인듯 하다....

  • 6 0
    핑크당이

    페미 망신 다 시킨다

    지금 핑크당이 하는 짓거리가 다 페미들의 진짜 민낯을 보여주는거다
    앞뒤 맥락 다 빼고 여성은 무조건 피해자다 빼애애액
    무슨 메갈도 아니고

  • 12 2
    조직적으로 쫓아와서 스토킹해대는거

    니들 미똥당이 하는 그런거가 2차가해라고 하는거다

    무슨 21세기에 인민재판도 아니고
    피해주장여성이 지목하면 다 성범죄자냐

  • 1 11
    말을 왜 못해

    서울시장은 성폭력 가해자가 아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성폭력 가해자다!!

  • 5 0
    입이 있으면 말을 해봐

    이 페미년들아

  • 25 0
    현재 시점에선

    현재 시점에선 박원순 전 시장과 그 가족이 최대 피해자 따라서 감재련의 피해자 보호 어쩌고 하는것 동의하기 어렵다

  • 28 1
    김규현

    김재련 변호사님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이른바 피해자라는 사람 얼굴 드러내시죠.
    범죄라는 것도 다 까시고.
    도대체 얼굴없는 피해자 들고,
    2차 가해라는 말로 사람들의 입에 재갈 물리고
    범죄라는 것도 모호한 것으로
    사건 만들기 - 다 지겹다.
    얼굴 까라.

  • 29 0
    조삼모사가 아니길 바라며~~

    김변호사 언론플레이 달인인것 같은데
    왜 명백한 증거는 언론에 제시하고있지
    않은것인지 참으로 합리적 의심이들기
    시작합니다. 이것 또 정의협같이 그렇게
    끝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뭐도아닌
    것을 언론과 합작해서 불려서 오도해서
    또 생사람잡는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가만두면 안됩니다. 선량한 피해자가있어
    서는 절대안되지만 억울한 사람도 있어선
    절대안됩니다.

  • 37 0
    그러니까 피해라는게 도데체어떤것인가?

    '박시장이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기위해 내복입은 사진을
    보낸것인가? 아니면 다른것인가?
    피해자라고 알려진 전서울시직원의 변호사는
    성폭행이라는 말은 안하나 못하나?
    성폭행이 아니라면 사진을 보낸것 말고
    다른것이 밝혀진것이 있나?
    변호사가 피해자를 부추겨서 일을 크게 만든것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과도한 오해인가?
    왜 변호사는 언론플레이만 하나?

  • 7 0
    다스뵈이다125-인공위성급성능의AIS

    '세월호사건당시 제주세오름관제소의 중국산AIS수신기는
    최대수신거리190km를 두배이상초과한 455km거리의 인천에서
    출항하는 세월호AIS신호를 수신했고 이상하게 인천보다 가까운 부산쪽은
    선박신호가 없다
    AIS전문가는 50만원가격의 수신기가 노벨상급성능이라고 말하는데
    제주세오름관제소 수신기는 세월호AIS조작을 위해 주문제작한 의혹이 있다

  • 8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4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3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7 0
    김재련

    정신 차리면 보일거다
    세상이 자네 것이 아님을......

  • 27 1
    매화마을

    곽병찬칼럼이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말이 어디 있나요?
    대리인을 내세운 미투, 의심해도 2차가해,침묵해도 2차가해,변호사를 의심해도 2차가해,
    세상에 그런 미투가 어디있나요? 미투는 세상의 진리인가요?
    그것은 종교입니다.

  • 17 0
    냐옹화상

    미투가 사법체계를 흔들고 있. 박원순 시장 같은 희생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증거라는 미투의 일방적 폭력성을 제거해야 한다. 권력 가진 가해자 중심주의를 대체하는 건 피해자중심주의가 아니라 꼼꼼한 사법적 판단이다.

  • 16 0
    노랑머리야, 고맙다..

    네덕분에 지긋지긋한 폐미들을 고립화, 소수화 할수 있게 됬다.
    너는 감빵에 가게 될게다.
    소란을 일으킨 대가는 받아야지.
    나는 혼합파다,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부패한 자들에게 향하는 부의 집중도 싫지만, 폐미나 메갈은 더욱더 혐오한다.
    민주당에서 폐미에 경도되는 정책이 나오는 순간 지지를 철회한다.
    나는 생계형 좌파가 아니라, 강남좌파 스타일이다.

  • 7 0
    이런뜻으로해석할수도......

    미= 미친
    투=투기심의발로~

  • 5 11
    news

    꼰대가 되고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은 소멸한다,
    수명이 다한 기자의 노추를 본다.

  • 27 0
    고길동

    김재련씨 위력 성폭력 증거 30가지를 국가인권위에 제출했다고 했죠. 물론 경찰에게도 제출했겠죠. 근데 왜 언론 공개를 안 하나요. 그러니 사람들이 당신을 믿지 못하고 결국 피해자도 믿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여러말 필요없고 당장 증거 30가지 공개하세요. 이제 시민들이 판단합니다. 공개하지 않으면 당신과 피해자는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 40 1
    지극히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글이다.

    박시장 사건 전후로 보여준
    대리인이나 여성단체들 그리고 언론들의 작태는 광기를 보는 듯 했다.
    미투가 정당화되려면
    미투를 주장하는 자가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나도 당했어' 라고 주장만 하는 건 미투가 아니다.
    이건 현대판 마녀사냥이 맞다!

  • 22 0
    탈북자에게

    강간당한 변호사의 미투는 왜 쥐죽은듯 조용할까 이게 미투가 공작이란 증거중에 하나다

  • 34 0
    이게

    뭐가 문젠데?
    피해자는 그냥 난 피해자라하고 널뛰는 논리로 이제는 가해자가 가해임을 거증하라하니 이땅에 제2의 성모 마리아가 현신했군.
    이건 그냥 마녀 재판의 현대판에 다름아니다.
    더군다나 망자를 상대로한 악마의 칼춤일 뿐이다.
    김재런 무당때문에 처음으로 박원순 옹호해본다.

  • 4 0
    다스뵈이다125-인공위성급성능의AIS

    세월호사건당시 제주세오름관제소의 중국산AIS수신기는
    최대수신거리190km를 두배이상초과한 455km거리의 인천에서
    출항하는 세월호AIS신호를 수신했고 이상하게 인천보다 가까운 부산쪽은
    선박신호가 없다
    AIS전문가는 50만원가격의 수신기가 노벨상급성능이라고 말하는데
    제주세오름관제소 수신기는 세월호AIS조작을 위해 주문제작한 의혹이 있다

  • 9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5 0
    검찰 총선개입의혹 현장녹음

    http://cdn.podbbang.com/data1/vamp666/gb003w.mp3
    한동훈 검사장은 녹음파일이 또 있다는것을 몰랐던것같다..
    거짓말로 세상끝까지 갈수는 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는것도..

  • 26 0
    그러니까 피해라는게 도데체어떤것인가?

    박시장이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기위해 내복입은 사진을
    보낸것인가? 아니면 다른것인가?
    피해자라고 알려진 전서울시직원의 변호사는
    성폭행이라는 말은 안하나 못하나?
    성폭행이 아니라면 사진을 보낸것 말고
    다른것이 밝혀진것이 있나?
    변호사가 피해자를 부추겨서 일을 크게 만든것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과도한 오해인가?
    왜 변호사는 언론플레이만 하나?

  • 3 7
    웃겨

    긴급조치는 요새도 있다
    518 43 여순을 부정하면 처벌한다는

  • 1 25
    586

    늙다리들

    정신은 사라지고
    쭉정이만 남은 것들은 가라

    조국이, 윤미향이, 박원순이 옹호하는
    껍데기는 가라.

  • 7 1
    이재용 불기소

    윤석열이 이재용 불기소한단다
    공범 박근혜는 20년형인데...

  • 23 0
    류촉새

    그러게 ㅎㅎㅎ
    지폰까면 증거가 한트럭 나올텐데 뒤에 꼭꼭숨어서 뭐하는건지 ㅎㅎㅎ
    이상하게 생긴애 내세워서 찔끔찔끔질질 언론플레이 너무 티난다네 ㅎㅎㅎ
    의심만하는것도 2차가해 어쩌구 ㅎㅎㅎ
    첨에는 뭣도 모르고 원숭이놈 잘죽었다고 악담까지했었는데 돌아가는 꼬라지가 거의 정치질수준이니 ㅉㅉㅉ
    지금이라도 대리인 바꾸고 니폰까고 용기내서 직접나서는게 어떠할지 ㅉㅉㅉ

  • 20 0
    돌돌이

    하나의 조직에서 정반대의 목소리를 버젓이 내는 서울신문을, 어떤 독자가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사장과 논설실장 등에게 경위를 밝히고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와 이게 과연 언론사에서 나올수 있는 성명인가? 신문사 안에서는 무조건 같은 목소리를 내야한다는건 무슨 개똥같은 소리지?

  • 16 1
    쓰레기만도못한기레기제목뽑은꼬라지봐라

    파문은 무슨 얼어뒤질 파문이냐?
    지극히당연하고 합리적인지적을한건데~
    기사 제목꼬라지가 드럽게역겹네...
    캬아악~
    퉤~~

  • 2 11
    손세키

    다른 비서들도 이런일 못한다며 그만둔게 증거다

  • 2 17
    성범죄자 박원순을 청송교도소에 묻어라

    청송교도소에
    성범죄자 납골당을
    만들어라!!!!

  • 5 0
    트로트노래// 둘이서~

    서로가~좋~아서 ~~
    사랑을~할~때~는~~
    꽃이-피는~봄--날-이지만~~
    서로가-싫~어-서~~
    이별을-한-뒤-엔~~
    눈-보라-가-몰아~치더라~~
    아~~~
    뜨겁게-뜨겁게~~
    사랑을-하다-가 ~~
    돌아-서면-남--이라지--만~~
    둘이서-새-긴-정-~
    남-몰래-새긴-정~~
    그리-쉽게-지울-수-있-나 ~~~~
    아-아-아-
    둘이-새--긴-정~
    우리내인생사를노래로표현

  • 16 1
    문제점들이많은미투

    딸데리고 재혼한여자가 재혼남 재산갈취목적의
    딸을이용한가짜미투
    이혼후 재산분할등 유리한조건 조성하기위해
    친부에의한성폭행허위고소
    늦은귀가나 이탈행위하는딸을 꾸짖은친부한테
    반발해 친부를강간범으로거짓고소
    그외 가정폭력이나 학대등으로 거짓고소등의
    야만적인고 반인륜적인 범법행위들이넘쳐나는현실
    우리사회의병든모습의단면.....

  • 25 1
    국민

    노랑머리 늙은 중성 못난 아이돌
    느낌이 나만는 아닐꺼라.
    노랑머리 여인 왜그리 표독스럽냐

    근혜때 여성국장인가 뭔가할때 피해자 한테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였던데. 넌 천의 얼굴를 가진 여편네?

    막말의 여편네!!! 똥물 거름!!!!!

  • 14 0
    요즘 미투라는거 글쎄....

    비유가 다소 과한면이있다고처도 틀린말은아니지않은가말야 ~
    의문을제기하는게 왜 2차가해라는거냐고 ?
    누구나 의문을제기할수있고 의문을가지는거야 당연한거아니겟어 !
    사법제도가 쓰레기같은건 지적안하고
    강간은 힘으로제압하거나 흉기로위협하거나 술이나약물에의해
    항거불능상테에서 본인의사와관계없이 성관계를당한걸
    강간이라하는데 시차를두고 여러번한것도강간이라고쓰레기판결

  • 1 26
    곽병찬 ᆢ미친#아

    좌파 싸고돌기 헛소리
    이런인간이
    한겨레에 있었다니
    썩어버린 한겨레
    이러 좌파꼴통 후안무친 완장놈

  • 16 0
    피해자라 주장하는 비서는~

    여기 박시장의 비서도 말을 했어야 했다!

    "시장님, 나는 당신의 속옷을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하세요."

    "시장님, 나는 당신과 함께 마라톤을 뛰고 싶지 않습니다."

    "시장님, 나는 당신의 혈압을 재주고 싶지 않습니다. 간호사를 부르세요!"

    "시장님, 나는 당신의 잠을 깨우고 싶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자명종을 사용하세요!

  • 27 0
    뭐 논설위원의

    말이 틀리지는 않은것 같은데
    말 그대로 미투는 당사자가 나와서 밝히는 것인데
    당사자는 간데없고 대리인만 설쳐댄다?
    이거는 미투 운동의 경우가 아닌것 같다
    그리고 증거 제시는 왜 안하는가?

  • 29 1
    노랑머리 변호사! 믿음이 안가!

    박그네 정부떄 여성가족부 국장.
    대한송유관 직원의
    상사에 의한 강간살해 사건때
    유족에 막말 갑질.
    성폭행 사건이 자신의 학습교재라고 해 논란.
    일본돈으로 설립된 화해치유재단 이사.
    17년 정권 바뀐후 인권변호사로 탈바꿈.
    남편은 ytn 3대 적폐로 뽑힌 유제웅 기조실장.
    이건희 성매매때 보도 막고
    삼성에 꼰질러준 인간이고~
    세월호 막말했던 인간이고~

  • 24 1
    아이러니~

    증거는 없고
    고소인은 안보이고

    노랑머리
    김재련만 존재하는
    미투사건~

    누가되든~
    처벌은
    피눈물흘리도록 받아야 한다!

  • 21 1
    보수 진보 차이점

    진보측은 양심이 쬐금이나마 있다. 이미 세분 자살로 회개하였다. 김학의 3억뇌물도 공소시효로 회피 동물짓해도 무혐의 수억원꿍친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살고있다. 부하 여검사 성추행 한 안가 1년인가 국립호텔서 휴양하다 양심의 가책도 없이 호의호식 ! 신라족 인간들은 원래 삼촌과 질녀가 붙어 살아도 죄가 아니었지! 이족속이 다시 집권하면 2년안에 또 탄핵이다 암!

  • 20 2
    곽기자는

    문장의 수려함로 평소 존경하던 기자
    기데기가 아닌 진짜 기자다
    틀린 말 하나 없다

  • 19 1
    박진규

    한겨레 칼럼 거물 곽,성, 김이~~♡♡
    요즘 못뵜다 했더니 서울신문에~~
    시원시원한 칼럼이드만요~~
    비유도 적절하고
    다른글에 a.b.c 대비글도 명쾌,
    화이팅~~♡♡계속 멋진글 부탁 합니다

  • 22 1
    틀린말하나없네

    고 박시장님 휴대폰 포렌식 하기 전에
    피해자 휴대폰 제출해서 증거물 제출하면 간단하게 끝날 일
    재련이 저 job것은 박시장님이 자살할 줄은 꿈에 몰랐겠지.
    피해자에게 뒤에 숨어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 그랬는데
    이제 판이 너무 커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대는 중
    그러니 한다는 소리가 고작 2차 가해 운운

  • 16 1
    동의합니다

    수구와 진보언론 누구도 제기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용기있게 지적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나라의 진정한 언론인이십니다.

  • 17 0
    기더기 뷰뉴야~

    고소인 이모씨가
    지난해 7월 다른 곳으로 전보될 당시 작성한[비서업무 인수인계서]에
    서울시장 비서로서의 임무를 비롯해 마음가짐 등이 담겨
    후임 비서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다른 부속실 비서들과 절대 다르니 자부심을 느끼고,
    인생에서 다시 없을 특별한 경험,
    인품도 능력도 훌륭한 분이라 배울 것 많음"이라고 인계서에 서술

  • 0 1
    111

    법정에 나올텐데

    전현직상대로 고소한것잇기에

  • 2 12
    농심

    이런새애끼들은 지 식구가 당해봐야 정신차린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기레기 그러니까 쫓겨나지

  • 14 0
    기더기 뷰뉴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경찰 고소인인 전직 비서의 인사이동을
    비서실이 먼저 추진한 정황이 담긴 증거자료 확보
    고소인은 7월 인사에서 7급으로 승진해 비서실을 나갔다.
    인사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 고소인이 인사담당자 등에게
    성 고충을 털어놓거나 먼저 인사이동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고
    참고인들은 일관되게 진술

  • 21 0
    기더기 뷰뉴야~

    김재련 형사고발.. 신승목 "계획을 세워 이번 사건을 진행한 것"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4일 김재련 '무고'와 '무고교사' 혐의로 형사고발
    2020/08/04 http://www.amn.kr/37294

  • 11 1
    닥장수

    미투가 들어내고 뜻뜻하자는건데...왜 숨냐?

  • 31 4
    백수광부

    시원하다. 곽병찬이 시원하다!

  • 4 23
    문재인 꺼져

    또 한마리 기어 나왔네
    니 딸년도
    꼭 미투에 동참하길 바란다

  • 28 6
    곽병찬

    댓찬분이시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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