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13명. 서울 신규 발생 '0'
7명은 해외유입 사례, 대구도 1명 발생에 그쳐
19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3명 발생했다. 전날 8명보다는 늘었으나 확연한 진정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674명이 됐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0∼30명대였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20명대를 유지하다가 18일 18명, 19일 8명 등으로 내려가는 등 확연한 진정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밖에 부산 2명, 대구 1명, 울산 1명, 경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4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3명 확인돼 신규확진자 절반이 넘는 7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총 23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674명이 됐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0∼30명대였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20명대를 유지하다가 18일 18명, 19일 8명 등으로 내려가는 등 확연한 진정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서울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밖에 부산 2명, 대구 1명, 울산 1명, 경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4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3명 확인돼 신규확진자 절반이 넘는 7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총 2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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