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8명, 61일만에 '한자리 수'
확연한 진정세, '생활 방역' 전환 초읽기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자리 수 증가에 그쳤다. 지난 2월 18일이후 61일만으로,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661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20명대를 유지하다가 18일 10명대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 한자리 수로 떨어지면서 확연한 진정세를 보여주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인천에서 1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 밖에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3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34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만661명이 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20명대를 유지하다가 18일 10명대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 한자리 수로 떨어지면서 확연한 진정세를 보여주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인천에서 1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 밖에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3명이 확인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3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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