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박근혜 내쫒은 당과 무슨 통합?"
"탄핵 묻어버리자는 보수통합은 불의한 자들의 야합"
우리공화당은 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 대통합을 제안한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내쫒은 당이 불법사기 탄핵에 대한 입장 정리를 하지 않는 채 무조건 자유우파 대통합이라는 허망한 말만 떠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문종·조원진 공동대표 등 우리공화당 구성원은 이날 성명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조작사기 탄핵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복구부터 하는 것이 첫순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내쫒은 당으로,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통령을 역적 62명의 불법사기 탄핵으로 탄핵 당하게 했다"며 "급기야 1호 당원인 박근혜 대통령을 2017년 11월 3일 홍준표 대표 직권으로 제명시켜 이름을 당적에서 파내버린 당"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대한민국을 파탄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불법 탄핵이다', '탄핵 무효이다' 대답 하나 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에는 답이 없고 미래가 없다. 우파대통합도 없다"며 "황교안 리더십의 한계는 이미 모두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인지연 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묻어버리면서 하자고 하는 보수통합 논의는 불의한 자들의 야합이요, 모래 위의 성일 뿐"이라며 "유승민 포함 탄핵 5적을 정리도 못하면서 무슨 통합을 말하는가"라고 맹비난했다.
홍문종·조원진 공동대표 등 우리공화당 구성원은 이날 성명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조작사기 탄핵으로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복구부터 하는 것이 첫순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내쫒은 당으로,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통령을 역적 62명의 불법사기 탄핵으로 탄핵 당하게 했다"며 "급기야 1호 당원인 박근혜 대통령을 2017년 11월 3일 홍준표 대표 직권으로 제명시켜 이름을 당적에서 파내버린 당"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대한민국을 파탄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불법 탄핵이다', '탄핵 무효이다' 대답 하나 하지 못하는 자유한국당에는 답이 없고 미래가 없다. 우파대통합도 없다"며 "황교안 리더십의 한계는 이미 모두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인지연 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묻어버리면서 하자고 하는 보수통합 논의는 불의한 자들의 야합이요, 모래 위의 성일 뿐"이라며 "유승민 포함 탄핵 5적을 정리도 못하면서 무슨 통합을 말하는가"라고 맹비난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