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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대변인 "한국당,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 않냐"

"제1야당 콘텐츠가 이것밖에 안되는데 실망"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자유한국당이 홍보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조롱과 원색비난을 퍼부은 데 대해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냐"고 재차 비판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상대방을 비난하더라도 서로 지켜야 하는 ‘예의와 도리’가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한민국 제1야당이 내놓은 유튜브 콘텐츠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정부와 야당 간에 정책에 대한 논쟁을 벌일 수는 있다. 하지만 상대를 폄훼해선 미래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세상’, 그것이 제1야당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냐. 대통령을 깎아내림으로 인해서 자신을 드높이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 제1야당이 추구하는 ‘정치’라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는 "지금이라도 국민을 위해 ‘정치’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세계인들 앞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문화를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우리 정치의 책무다. 부디 대한민국 제1야당으로서 더이상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지 말아 달라"고 질타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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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6 0
    밑에놈 ㅋㅋㅋㅋ 쒭쉐끼야

    ㅋㅋㅋㅋ 쒭쉐끼야
    아듸 숨긴고 글 쓴다고
    쪽바리 놈과 몸섞어 널 내지른
    니 애미년이 마리아가 되것냐?
    그러게 ㅋㅋㅋㅋ 니놈은
    낳자마자 엎어 놨어야 되는데
    칠칠맞은 니 애미년이
    쪽바리 새끼라고 살려 놓더니
    시방 너같은 쪽바리 튀기놈이
    되아 부렀다
    졸라지게 축하해 불란다
    씨벌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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