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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당 '문재앙' 비난에 "이게 국격 높이는 정치냐"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모습은 상생과 협치"

청와대는 28일 자유한국당이 홍보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에 비유하며 '문재앙' 등의 원색적 비난을 퍼부은 데 대해 "상대를 깍아내림으로 인해 자신을 드높이려는 게 과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어울리는 정치 행태냐"고 반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거기에 대해 입장을 논의하거나 의견을 모으지는 않았지만 결국 정치가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모습은 희망의 모습, 상생의 모습, 협치의 모습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어 "이건 우리에게도 해당될 것이고, 여야 모두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라며 "정말 국민들에게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성찰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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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2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1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4 0
    밑에 밑에 ㅋㅋㅋㅋ쒭쉐끼야

    밑에 밑에 ㅋㅋㅋㅋ
    아듸 숨긴고 글 쓴다고
    쪽바리 놈과 몸섞어 널 내지른
    니 애미년이 마리아가 되것냐?
    그러게 ㅋㅋㅋㅋ 니놈은
    낳자마자 엎어 놨어야 되는데
    칠칠맞은 니 애미년이
    쪽바리 새끼라고 살려 놓더니
    너같은 쪽바리 튀기놈이
    되아 부렀다
    개망할 자한당 지지하는 놈들
    수준이 딱 니놈 수준이더라
    유치 찬란한 개망할 자한당
    졸라지게 축하해 불란다
    씨벌누마

  • 3 0
    ㅋㅋㅋ

    한국당아,
    맹바기랑 그뇬이랑 어찌 좀 해봐라,,,
    그런 등진, 등진뇬 델고 있던때를 생각해봐라,,,
    등진뇬은 거기에 더 등진뇬 순시리 대통령까지 모시던 것들이,
    불과 얼마전을 생각도 못하는 무뇌 한국당,,,
    수준 증말 쩐다,,,

  • 3 0
    성찰?

    저런 개걸레당에게 그런건 가당치않은 기대입니다 고 대변인. 서양의 보수는 품격으로 진보를 누른다지만 이 개걸레당은 누를 거라곤 걸레보다 악취나는 주둥이 밖에 없으니 아무리 여당이 싫고 미워도 기권 이상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 1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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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 0 0
    쥐는 고상한 비유였지

    재앙이 어벙이 그런 저질스런 표현을 하면쓰나
    쥐 닭 같이 품격있는 비유를 해야지

  • 2 0
    애라이 자한쓰레기들아

    너네는 소멸이 답이야

  • 1 0
    2019 10월29일 공수처 의결가능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사법개혁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8일 부의 시점을 두고
    여야의 기 싸움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미
    사법개혁안에 대해 ‘29일 본회의 부의 가능성’을 시사한 상태다.
    https://www.vop.co.kr/A000014445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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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이명박 박근혜 때는 국격 국민 찾지않앗ㄴㄴ데

    3년전에 박근혜 누드 그림에 국격국민으 이미 무너졋지

  • 4 0
    검찰이 조국가족 수사하듯이 했으면..

    세월호사건이든..
    비상계엄 친위쿠데타든..
    나씨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이든..
    벌써 진실이 밝혀졌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공수처법은 반드시 통과돼야한다..

  • 2 0
    조국 교수 말대로

    형벌권집행기관의 경우 공수처-검찰-경찰의 상호견제와 균형을
    목표로 하고
    경찰도 행정경찰-수사경찰-정보경찰로 분리해야한다.
    예를들면 수사경찰이 승진하여 행정경찰(경찰서장)이 되는게
    아니라 수사경찰 내부에서만 승진하고
    검찰의 경찰수사지휘권은 유지하되
    마치 법원의 판사-검사-변호사 처럼
    행정경찰(경찰서장)이 수사나 정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 1 0
    공수처 직권상정후 자한당 필리버스터

    1. [ 선거제 개편안 ]
    의석 300석을 유지하되 비례대표를 늘리고
    배분 방식은 50% 권역별 연동형

    2.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
    검찰이 독점해 온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독립 기관인 공수처로

    3. [ 검경수사권 조정안 ]
    경찰에 1차 수사권·수사종결권을 주고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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