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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조국의 비양심, 두눈 뜨고 지켜보기 어렵다"

"과거의 전력이 문제 아니라 위선이 문제"

바른미래당은 1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 "조국 후보자는 과거의 전력이 문제가 아니라 ‘위선’이 문제"이라고 비난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진실을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국민들 앞에 용기 있게 서는 게 그렇게 자신이 없는가"라고 힐난했다.

그는 우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 후보자 부인이 조 후보자가 장관으로 내정되던 당일 부랴부랴 이상한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이 빌라의 소유주는 조 후보자의 동생의 전처인 조 모씨인데 조 후보자의 부인이 소유자인 조 모씨에게 빌려주는 희한한 계약을 한 것"이라며 "조 후보자 측은 이에 대해 실수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뒤바뀌어 작성됐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위장매매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더욱이 이 집과 관련 큰 딸의 ‘위장전입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조 후보자 딸의 위장전입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또한 "무려 74억5천500만원에 달하는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약정액이 전 재산보다 많다는 점도 도대체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려 했는지 의혹을 낳고 있다"며 "조국 후보자에게, ‘바리새인’이 어쩌구 ‘경제민주화’가 어쩌구 하는 논란은 차라리 양반인 셈"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사노맹 전력과 관련해서도 "‘사노맹’의 조직원이었다는 과거의 전력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진실 된 고백을 듣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지금 현재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알고 싶을 뿐"이라며 "
그러나 오늘에 이르러서도, 과거는 물론 오늘조차 기만하려는 비양심은 참으로 두 눈 뜨고 지켜보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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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다스뵈이다 74

    친일매국집단이 조국 법무장관후보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보수층에서 조국 후보자의 지지율이 높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인데..수년전부터 인터넷 게임커뮤니티와
    대학등의 친일네트워크를 통해 조국후보자를 비난하는
    여론조작을 하고있다..

  • 1 0
    재앙아

    조국이는 반드시 임명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0
    다스뵈이다 74

    친일매국집단이 조국 법무장관후보자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보수층에서 조국 후보자의 지지율이 높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인데..수년전부터 인터넷 게임커뮤니티와
    대학등의 친일네트워크를 통해 조국후보자를 비난하는
    여론조작을 하고있다..

  • 1 1
    민주주의자

    남한사회주의과학원에 이름만 올려 놓고 실제 활동은 거의 못한 무능력자 ㅂ ㅕ ㅇ ㅅ ㅣ ㄴ ㅅ ㅐ ㄲ ㅣ 가 법무부장관이 되면 안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0018

  • 2 1
    이런 C발 노무 시키

    뒷구멍으로 못된 짓은 다 하면서 겉으로는 지가 제일 정의롭고 깨끗한 것 처럼 떠들고 다녔어. 이런 허풍 사기꾼은 장관은 고사하고 몽동이로 디지게 패서 콩밥부터 먹여야 한다.

  • 3 3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조ㅈ국이란 넘은 희대의 사기꾼이다.

  • 3 3
    이 순악질 빨갱이 문재앙이

    자유찾아 배고파 내려온 탈북자를 굶겨 죽이다니 이런 극악한 시키야 . 되지정은이에게는 갖다 못바쳐서 아달 질알하면서 왜 탈북자는 안 돌아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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