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이 16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는 미·일의 합작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음모론을 폈다.
김대중 고문은 이날 <문 정부의 국가경영 능력 한계에>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 1개월여 사이에 아베는 트럼프를 세 번 만났다. 여기서 아베는 '반일을 부추기는' 문 대통령에게 제동을 거는 경제 제재 얘기를 꺼냈고 트럼프는 대북 제재 해제에만 매달리면서 미국의 대중(對中) 견제 요구를 비켜 가는 문 정부에 경고(?)할 필요성에 공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국 측의 노력과 호소에도 미국 정부는 한·일 교착에 개입하거나 중재할 의도가 없다고 고개를 가로젓고 있는 점, 일본의 보복 조치가 판문점 회담을 마친 트럼프의 비행기가 한국 땅을 떠난 직후 발표된 타이밍 등은 트럼프와 아베의 '짜고 치는 고스톱'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은 미국이 요구하는 것들(예를 들면 대륙 견제를 위한 해상 방어 구축, 주한 미군 방위비 증강)에는 미적거리거나 중국 눈치를 보면서 대북 제재 해제에는 귀찮을 정도로 매달리고 있는 문 정부를 못마땅히 여겨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마침내 일본이 이 틈새에 끼어들어 '문재인 손보기'를 노골화하기 시작했다"며 미일 합작 의혹을 기정사실화하기도 했다.
그는 "치명적인 것은 우리에게는 일본이 아파할 급소가 없다는 점이다. 결국 꺼내 든 것이 '이순신의 배 12척'이고 '국채보상운동'이고 '동학의 죽창가'이고 그리고 어이없게도 외환 위기 때의 '금 모으기 운동' 수준"이라며 "그런 것은 우리 국민의 정신 차리기에는 필요할지 몰라도 일본이 두려워할 것은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미 '한일 중재' 안하겠다면 우리에게 다른 지렛대 있나>를 통해서도 "우려스러운 점은 미국이 지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게 일본이 무역 보복 조치를 취하기 전 미국에 사전 협조 요청을 하고 양해를 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라며 "아베 총리가 3개월 연속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수 있다"며 김 고문과 동일한 음모론을 폈다.
사설은 이어 "우리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 8개월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던 사이 일본은 치밀하게 움직였다면 미국이 어떻게 나올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일본은 미국이 공들이는 인도·태평양 구상, 반(反)화웨이 전선 동참 요구에 적극적이지만 한국은 미온적이다. 아쉬울 때만 '미국이 나서 달라'고 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라고 힐난했다.
사설은 "만에 하나 미국이 나서지 않겠다면 우리에게 남은 지렛대는 뭔가"라고 반문한 뒤, "일본은 다음 달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이 수입처 다변화, 국산화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결국에는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이런 말로는 반도체 생산 차질을 막을 수 없다"며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한편 동아투위,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조 등 15개 언론·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조선일보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선일보는 부당한 일본의 경제보복을 극복하고 강제징용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국면에서 도대체 어느 나라 신문인지 우리 눈을 의심케 하는 보도들을 쏟아내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최근 일본의 부당한 무역보복과 관련한 조선일보의 보도는 '친일 언론'이라는 부끄러운 역사에 걸맞은 또 하나의 커다란 오점을 더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일제강점기에 친일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조선일보가 2019년 현재에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의 폭거마저 감싸고 나섰다"라고 맹비난했다.
지금 우리는 일본과 `전쟁`을 하고있다 전쟁에 이기려면 우선 내부가 탄탄 해야한다 적과 내통을 하고 내부에 총질을 하는 집단이나 무리를 처단해야만 적과의 싸움에 이길수있다 우리가 일본을 이기려면 적과 내통하는 반역적 무리나 집단을 척결해야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절대로 적을 이길수없다 국가보다 적을 이롭게하는 `수구반역적 언론`을 처단하는데 온힘을 모아야 한다
몰라서 묻는 거냐, 국적이 없어 그냥 방가 찌라시지, 방가 부자가 밤일하면 뒷처리를 담당하던 마름 놈들이 기레기질하는, 일종의 사랑방 종놈들 짐단이야, 그러니 부장이라는 놈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짭새 불러다가 조사하라면서 뒤에 병풍역활을 자처한 것 아냐, 그런 후레 자짓들에게 무슨 국적이 있겠냐, 일제시대 마적질 하던 놈으나 똑 같은 거지,
이 자식들이 쪽바리들에게 일본어판을 만들어, 훈수를 두는 역적질을 하더니, 이제는 미국도 끌어들이냐, 개색히들아. 어차피 네들의 모국 쪽국은 파탄난다. 한국에서 흑자 안내면 어디서 내겠냐. (무역 및 관광, 그리고 사채업) 방통위는 점수가 모자라면 더이상 봐주지 말고 허가 취소해라. 쥐바기의 작품이다. 참, 쥐바기도 왜놈이 잖아.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13870.html 2015년10월20일 나카타니 겐 일본방위상이 ‘대한민국의 유효한 지배범위는 휴전선 남쪽이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고 말했는데 한반도 유사시 일본자위대의 북한진입이 ‘협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사전 동의 대상’은 아니라는 뜻이다. 사드는 그때중국방어용.
나카타니 겐 일본방위상이 ‘대한민국의 유효한 지배범위는 휴전선 남쪽이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자위대가 북한에 진입할 때는 한국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한 반박인데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의 북한 진입이 ‘협의 대상’이 될 순 있지만 ‘사전 동의 대상’은 아니라는 발언이다..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동북아 대립구도로 미국의 이익을 지키려고헀고 박근혜정부는 일제전범피해배상을 일본의 의도대로 해주는 말잘듣는 정부였다..그러나 트럼프는 해외군사패권이 아니라 미국제조업회복이 공약인데 아베는 한국에 요구했던 군사동맹을 통한 동북아 일본군사패권야망이 문대통령때문에 한순간에 날라가서 이판사판 폭망직전이다..물론 자한당이 하는말은 임진왜란때 정명가도와 같다..
일본은 결코 무역보복을 멈추지 않을것으로 생각한다.. 일본극우는 한반도 평화체제에서는 정권을 유지할 명분이 없어지므로 한국이 한반도평화를 추구하는한.. 그들은 결국 폭망직전 이판사판..이기때문이며 자한당도 아베와 운명공동체인 상황에서는 문대통령의 강경대응 판단이 맞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1176
임진왜란 을사왜란에 이어 세번째 왜란이다 처절하게 당했던 과거의 원한을 이번에는 기필코 갚자 툭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왜놈들을 이번만큼은 그대로 둘수없다 일본의 땅덩어리가 바다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죽음으로 맞서 싸우자 이 처절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먼저 내부의 적부터 제거해야한다 내부분열을 홱책하는 반민족 쓰레기집단 한국당과 조선일보 괘멸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