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은 2일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에 극한 울분을 토로하며 "다만 내년 선거에 한국에서 집권당이 패배하고 미국에 새 대통령이 들어선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중 고문은 이날자 칼럼 '불쾌하고 창피하고 민망하고'를 통해 "결국 핵 게임에서는 김정은이 이기는 쪽으로 갈 것이다. 그것이 한국의 불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주말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대북 외교는 이제 주변 국가 지도자들의 정치·권력의 놀이터로 변질되고 있다"며 "판문점 회동인지 회담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안위가 걸린 문제가 심각히 논의되고 신중히 준비되기는커녕 즉흥적이고 임기응변적인 정치 쇼로 다뤄지고 있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에 강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는 판문점 면담의 깜짝 트윗 쇼를 벌이면서 잠깐 만나 '세이(say) 헬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 15분쯤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실제는 50분이 넘었다. 트럼프는 회담에서 2~3주 내에 실무 작업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 실무 절차를 정하는 데 무슨 50분씩이나 걸리나. '세이 헬로'는 위장이었나?"라며 트럼프에 배신감을 나타낸 뒤, "자유의 집 다른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을 문 대통령은 이것을 미리 알고 있었나, 몰랐나? 알았다면 그 역시 동조자(?)고, 몰랐다면 '순진의 죄'를 면치 못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 판문점에서 독재자의 땅 북한으로 넘어갔다 온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 그것을 알 만한 정치적 식견과 내공이 있는지도 의심된다. 그저 옆집 땅 밟은 것 정도로만 아는 것 같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폄하하기까지 한 뒤, "그래서 답례로 김을 워싱턴에 초대한다고 했다. 만일 김정은이 워싱턴에 간다면 이제까지의 '한반도 게임'은 완전히 성격이 달라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시 화살을 문 대통령에게 돌려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대한민국 안위가 걸린 북핵 문제를 미·북이 거래하도록 했다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평화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용인(容認)할 일이 아니다"라며 "더욱이 옆방으로 밀려나 구경꾼 신세가 된 것은 국민으로서도 창피한 일이다. 양자회담이 끝난 뒤 마무리 언론 쇼에는 모습을 드러내 자신이 대단한 일을 중재(?)해낸 듯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는 '우리 대통령'의 모습은 대단히 보기 민망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북핵 문제는 결국 이렇게 귀결될 것 같다. 북한은 엊그제 최룡해의 입을 통해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한국의 문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도 비핵화의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드는 것'이라고 한 발 뒤로 뺐다"며 "미국의 트럼프는 아직은 '비핵화 없이 대북 제재 해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핵 완전 폐기까지는 못 가고 단계적·동시적을 명분으로 북핵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탄식했다.
김 고문의 글은 지금 극보수 진영이 트럼프 재선 패배를 원할 정도로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미 정상회동에 얼마나 패닉적 충격을 받고 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반증이라 하겠다.
(조선일보 현 고문)김대중 記者, 5.18 광주市民을 ‘난동자’로 표현(1980. 5. 25자) - “바리케이드 너머 텅빈 거리엔 불안감만... 無政府 상태 광주” “바리케이드 뒤에는 총을 든 난동자들이 서성거리고 있는 것이 멀리서 보였다” www.malhara.or.kr/43
남과북이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이 이뤄지면 제일 먼저 해야할일이 지금까지 못한 친일파청산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를것이고 이점을 잘알고있는 이땅에 토착왜구들이 지금 최고의 발악을 하는것이다! 제일 먼저 친일매국언론인 조선일보! 어떻게될지 안봐도 비디오! 대중아! 대중아! 제발 그때까지 살아서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아라!
냉전적 사고와 민족적 대립을 원하고, 그대가 희망하는 원숙하고 글로벌한 해결 방법이 있다면 자신있게 제시하시게. 남북 분단을 이용해 호의호식하고 국민에게 아픔을 제공하던 세력은 뒤로 물러서는 게 도리겠다. 부리(?) 다물고, 목표가 옳다면 힘을 모아 응원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호전적으로 지랄발광을 해도, 너 살아온 이력을 보면, 막상 전쟁나면, 너나 너 썌끼들이 한반도에 남아서, 너같은 놈들이 입에만 달고사는 그 '자유를 위해' 지옥같을 전장에서 장렬히 싸울거 같지도 않아 보인다 ! 이 비겁한 넘아 ! 단 한번이라도, 네 사적 이해관계와 다른 생각과 결정을 해본적이 있었는지?? 가슴에 물어봐 이 비루한 넘아 !!
내 살다살다 조선의 주필이라는 작자가 반미주의자가 되는 꼴을 다보네....ㅋㅋ 미치고 팔짝 뛰는 너의 조바심이 눈에 선하다...자다가 벌떡증이 일어나기도 할거야....전쟁팔이로 연명해온 너네 세상이 곧 끝날것 같으니 얼마나 그럴까 싶다....돈은 있니? 퇴근 길에 우황청심환 1박스 사다놓고 잠못드는 밤에 그 약이나 쳐 먹거라...ㅋㅋ "야~~~기분 좋다"
맥아더는 인천상륙이후 병력을 분산시켜 북진하는 실수 때문에 중공군의 전력에 밀려서 고전한것을 인해전술로 왜곡하고 만주등에 핵공격하자고 하여 3차대전을 만들뻔했는데..트루먼 대통령이 해임해버렸고.. 아베는 일본의 경제회복을 위한 방산무기수출때문에.. 펜스는 고향 인디애나주에서의 정치기득권때문에..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고있다..
미군이 주둔하고있는 한반도의 평화체제는.. 단지 북미간의 문제가 아니며..15000개의 핵탄두를 운용하는 전세계 냉전체제의 종식을.. 일본이 경기침체를 벗어나기위해 핵탄두 6000개 분량의 플루토늄을 수출하려고 방해하는 상황이므로.. 일본과 한국친일매국집단의 속셈을 반드시 막아야한다.. 일본의 아바타는 볼턴과 펜스고..나씨는 그냥 아베 대변인..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853328.html 일본은 2016년 말 현재까지 46.9t (일본국내 9.8t 해외 37.1t)에 달하는 플루토늄을 추출해 보관하는 중이다. 핵탄두 하나를 만드는 데 8㎏의 플루토늄이 쓰인다고 단순 계산할 때 약 6000발분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친일매국 조선일보의 주필답게 글을 썼으나 이에 공감하는 국민은 수꼴 태극기 세력 뿐이라오. 조선의 선비, 양반이 권력을 탐닉하고 호위호식할 때 나라는 망해갔소. 지식인은 냉철한 판단력, 합리적인 사고로 자기의 본분을 다해야하오. 당신 논리에 휘둘릴 백성은 극소수이며 대부분 국민은 당신을 측은하게 여길 뿐이오. 부디 부끄러움을 알고 자중자애하시오
이제 곧 죽자사자 달려들 태세다 태극기부대에서 시작한 발악 애국당 한국당으로 옮겨가더니 이제 조선도 본격적으로 대놓고 죽자사자 나서는구나 조금 더 있으면 염치도 모르고 창피도 모르고 마구 대들 것인데 구경거리 생기겠다 지켜보지 뭐 저들의 무대가 막을 내릴 수 밖에 없는 흐름으로 가는구나 그렇지 저네들 방향이 미래가 아니거든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