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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 긴급통화. 백악관 "상황 계속 주시"

北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한미 긴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긴급 전화협의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한미 외교장관 통화 사실을 밝히며 "이번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아울러 "이도훈 한반도본부장도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대표와 통화를 가졌으며, 미국과 한국이 이번 발사와 관련해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백악관의 새라 샌더스 대변인은 "오늘밤 북한의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며 "필요에 따라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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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보고 긴급통화?

    속이 다 보이는데 제목은좋다 ㅋ

  • 1 0
    다스뵈이다 60-언론이숨기는 경제지표

    1) 2019-3월 고용율 역대최고치
    2) 최저임금인상으로 저임금일자리는 감소
    3) 가구당 소비감소는 1인가구증가 때문이며
    고소득층의 세금증가로 고소득층소비는 감소
    4) GDP성장율 감소는 수출감소 떄문인데
    독일 한국등 주로 수줄위주국가의 특징
    5) 반도체 경기하락으로 반도체생산설비투자가
    감소되고 반도체는 고용효과도 작은데도
    기업투자감소로 보도..

  • 2 0
    장본붕

    내가 공평하게 심판 할께 양키와 조선은 비핵화가 안되니 서로 핵보유국으로 남는거다. 양키가 침략할 의도가 없으면 조선의 핵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다.

  • 2 1
    경화라는 미 ㅊ ㅣ ㄴ년아

    미국 놈들 ㅈ ㅗ ㅅ 잡고 니 아가리에 쳐 넣으며 호들갑 떠는 망할 짓 을 고만해라

  • 2 0
    베네수엘라 우크라이나는 미국 러시아가

    석유때문에 하수인을 심으려고하지만..
    한반도는 석유가 나지않는데..
    미국과 러시아가 대치할 필요가있나?..
    한반도는 중립평화지역으로 가야한다..
    물론 단계적인 비핵화와 경제제재해제를
    통해서..
    중립국의 핵심은 자체 군사력이므로..
    핵탄두이외의 무장해제요구는 평화지대가
    아닌 식민지로 만들 의도가 있다고 보이는데..
    볼턴의 속셈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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