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송영길 의원이 11일 정부가 백지화하기로 한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주장, 파장을 예고했다.
원자력업계와 자유한국당 등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공사 재개를 주장하고 있으나 민주당 의원 가운데 공사 재개를 주장하고 나선 것은 송 의원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4선 중진이자 지난 대선때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낸 송 의원은 이날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한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강연을 통해 "국내 신규 원전 건설 중지로 원전 기자재 공급망 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수출을 위해선 원전 기자재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원전 1기는 약 50억달러에 달해 수출 시 중형차 25만대나 스마트폰 500만대를 판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노후 원전과 화력발전소는 중단하되 신한울 3·4호기 공사는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석탄화력을 LNG(액화천연가스)화력으로 바꾸려면 비용도 들지만,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문제가 너무 심각하고 이번에 태안화력 김용균씨 사망 사건도 있어 노후 화력을 빨리 대체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고 김용균씨 사망사건을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의 명분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는 "원자력업계가 문재인 정부 들어와 탈원전 하다 보니 여러 가지 힘이 빠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원전 정책이 바로 이렇게 탈원전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소프트랜딩(연착륙)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거듭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주장했다.
정부는 탈원전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 신규 원전 6기의 건설을 백지화했다. 이에 따라 천지 1·2호기, 대진 1·2호기는 백지화됐지만 공정률이 30%에 달하는 신한울 3·4호기는 지역 주민과 원자력업계 등의 강한 반발로 현재 건설 취소 처분이 보류된 상태다.
송영길씨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듯. 원전 말고도 얼마던지 전기 만들수 있는 방법은 많다. 외국의 원자력 발전소 연구하는 박사가 쓴글 읽었는데, 원전을 건설하는건 최고급 아파트를 지으면서 화장실은 빼고 짖는거와 같다고 했다. 화장실이 없으면 어디다 배설을 하냐? 원전이 무한정 쓰는게 아니니 언젠가 폐기될탠대, 그때 핵페기물은 어쩔래
이웃나라 일본 못보셨나요? 지진나서 쓰나미로 원전이 박살나면서 지금 야당이된 민주당이 통째로 날아갔는데 지금 정신 나간이야기하네요. 겨우 9년만에 촛불로 간신히 정권잡아놓으니 뭔 헛지랄을 할려고 그러세요.. 일본 지금 여당이 그렇게 정치를 개판쳐도 야당인 민주당을 유권자들은 안찍어요? 원전이 문제가되면 정말 재앙이 됩니다.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일본이 터키에서 결국 철수하더니 얼마전 영국에서 두손들고 나온거 모르냐 3조나 손해보고 ㅋㅋㅋㅋ 왠줄알아. 점점 안정성이네 뭐네하며 건설비용이 느는데다 영국은 일본에 폐로비용까지 요구했단다. 이게 세계적 추세야. 신한울로 공급유지하면 그 가격으로 외국에 건설할수있대? 일본애들은 븅신이라 손해보고 빠지는게 아냐 계산기 다시 두들겨봐라
송영길이 말이 정당하다. 원전은 5년단임정권에서 열었다 닫았다 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백년지대계다. 물론 원전이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원전은 관리에 따라 안전하고 항구적인 에너지공급원이다. 석탄석유는 고갈이 멀잖았고 천연에너지 공급은 어디까지나 부분이다. 원전, 화력, 수력, 천연에너지 개발에 관한 장기적 포석이 중요하다. 문빠들 함부로 짖지마라.
핵발전소는 삼성물산,대림건설,현대건설의 이권이 걸림. 핵발전소 건설비용은 5조다. 여기서 5%가 정치권 뇌물로 간다. 핵발전소는 세계적인 사양산업이다. 핵발전소는 암을 유발한다. 핵발전소 없어도 전기는 펑펑 쓸수 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을 봐라..일본은 망했다.. 핵마피아 송영길은 즉각 퇴진하라.
원전을 줄이게 되면 석탄, LNG등 화석연료발전이 늘어나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게 되고 값비싼 LNG발전증가로 대폭적인 전기요금인상 압박을 받게 됩니다. 최근의 심각한 초미세먼지 문제를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원전을 줄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상세내용은 국회홈피-국민제안[1/6일자,탈원전관련 서울대교수의 공개질문에 답하다]을 참조바랍니다
LNG발전은 석탄발전처럼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다고 들었어! 핵발전소 부품을 공급받으려면 핵발전를 더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무척 엉터리야. 돈을 주면 어느 공장이나 부품을 만들어 줘. 핵발전소를 수출해야 한다고? 일본이 터키 핵발전소 건설을 포기했다. 핵발전소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 그래서 각국 정부가 핵발전소 건설을 하지 않는거야. 송영길 기억하겠어!
토건재벌과 동지상고인맥들만 노다지였고 매년 5천억 유지보수비는 국민세금부담인데 결과는 오염되고 악취나는 강물만 남았다. 강바닥 6미터 준설해도 비오면 다시 모래가 쌓이므로 예산을 제대로 사용했는지도 검증불가능 하다..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하되 반드시 철저한 예산감찰을 해야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5204
받는 산업이 핵발전일수는 있지만.. 원전폐연료봉에서는 수만년 수십만년동안 방사능이 나오므로 처리비용을 계산하면..태양광발전등의 친환경발전에 비해 결코 저비용이 아니다..명바기가 전기를 여기저기끊어서 마치전기가 부족한것같은 정전쇼를 한것도 이것을 알기때문인데..가짜보수가 이런쪽에는 재능이있는것 같다..
태양광등의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중인데.. 독일차기술은 찬양하면서..태양광은 원전마피아의 이권때문에 반대하나?.. 위법이 없다면 태양광사업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 독일은 핵발전이 친환경 녹색 에너지가 아니라.. 수만년간 밀봉해야하는 방사능폐기물을 만들고 한국의 가짜보수처럼 지저분한 고비용에너지 라는것을 알기때문이다..
홍릉에, ‘세종대왕 기념관’이 있다. 거기에 가면, 허접한 관리?.. 그 이상으로, 개판이다. . 무신, 혼례장으로 했다가, 그 것도 관둔 것 같은데, 그 쓰레기들이 곳곳에 쌓여 있는 꼬라지.. . 대체,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그 기념관을 이렇게 푸대접하는 배경이 뭔게야? 혹, 일본 것들이 뒷줄을 대고 있는 게야? . 그놈들 캐내서 물고를 내야 한다
"국내 신규 원전 건설 중지로 원전 기자재 공급망 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수출을 위해선 원전 기자재가 지속적으로 공급돼야 한다" 왈~왈~ . 한글을 만들면, 누가 한문을 배우겠냐? 한문이 붕괴되면, 사대부가 붕괴되고, 그러면 나라가 망하지 않겠냐? . 사대부가 붕괴대도 나라는 아니 망했고, 이후로 더욱 흥했다. . 이런 골통이 ~
뜨거운 물 바다로 흘러가 바다를 데운다! 지구온난화에 더 지대한 역할을 하는것이 원자력 발전소다! 방사능 폐기물장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폐기할곳도 계속 짓기가 힘들다! 친환경으로 가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다! 원자력발전소가 내보내는 뜨거운 물이 년간 700억톤이다 소양강 댐 만수위가 27억톤이다. 어마무시 양의 뜨거운 물이 온난화를 가속 시킨다!
머가 어쩌구 어째? 원전 한 기를 팔아먹으면, 스마트폰 500만대라고? . 에혀~ , 수십만년을 치다꺼리해야하는 원전을 팔아먹겠다고 G랄인게야? . 원전은, 이미 수명이 다한 아이템이다. 죽은 자식 X랄 만지는 G랄 말고 딴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 민주당에도 골통은 득실댄다. 이런 작자들에게 메스를 들이대야, 한국과 세계가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