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언론들은 일제히 남북한이 11월말~12월초 철도·도로 연결에 착공하기로 한 것과 관련, 유엔 대북제재 등으로 인해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특히 워싱턴은 한국 정부가 비핵화보다 남북관계 진전에 더욱 속도를 내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가 운영하는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을 하기로 한 데 대한 미국 주요언론들 및 의회-미군 기관지들의 반응을 상세히 전했다. 미국정부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 합의에 대한 공식언급을 회피하면서 우회적으로 불만을 토로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는 대목이다.
<VOA>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남북한은 철도-도로 연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유엔 결의를 존중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지만, 관련 사업이 제재를 위반하지 않으면서 얼마나 빠르게 진척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전망했다.
또 워싱턴 일각에서는 북한이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끌어안으려 하는 한국정부의 열망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WP>는 이어 트럼프 정부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핵 프로그램 폐기 전에는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는 미-북 모두 점진적·단계적 조치를 취하기를 바라는 한국의 입장과 차이가 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AP통신>도 워싱턴은 남북 관계 속도를 우려하고 있다며,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에 대한 '팡파르'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제재 해제 없이는 진전을 이룰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열망이 가장 핵심적인 동맹국인 미국과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우리의 승인 없이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남북 군사합의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통일부가 이번 고위급회담 취재단에 탈북자 출신 기자를 배제한 것을 거론하며, 한국 내에선 정부가 북한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도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뉴스> 역시 한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훼손하지 않겠다면서도 자신들의 독자 제재는 완화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 정부가 철도-도로 연결 사업 착공식에 합의하는 등 대북 경제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면서 남북 관계 진전 속도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거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남북 합의는 지난주 제재 완화 가능성을 또다시 일축한 트럼프 행정부를 화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CNBC 방송>도 미-북 정상회담 개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포기를 위해 '최대압박'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가 미-북 간 비핵화 협상 속도를 앞지를 수 있다는 우려를 미국 측에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미의회 전문지 <힐>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또다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지만, 미국 행정부 내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힐>은 이어 그것은 북한이 과거 미국과의 합의들을 회피했기 때문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제재 완화는 완전한 비핵화의 대가로만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미군 기관지 <성조지>는 서울발 분석 기사를 통해 미국과 한국이 공개적으로 '불협화음'을 노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 폼페이오 장관이 남북군사합의에 불만을 표시한 것과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은 승인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제재 완화 시도에 제동을 건 것을 그 사례로 언급했다.
<성조지>는 미-한 동맹은 전반적으로 강력하지만 양국 정부가 비핵화와 남북 관계 개선 중 우선순위에서 차이를 보이는 상황에서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며서, 양측간 갈등으로 이익을 볼 대상은 오로지 북한과 중국뿐이라는 전문가의 우려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땅에 38선을 그린놈들이 미국아니던가. 이나라가 통일 되는걸 반대하는 나라가, 미국 일본 중국이다. 왜냐구 남북이 하나되면 국력 이 커지고 자기들 뜻대로 못하니,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통일을 방해 하는거다. 분단된지 어언 70년이 넘었는데, 언제까지 이대로 살아야 하는거냐? 미국 유력지나, 조중동은 정상적인 언론이 아니다. 왜 반대를 하는데
그러니까 ...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애써줄 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한마디로 뻐큐지. 그나마 현재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애덜이 미국놈들이란거자. 우방을 잘 활용하는거와 머저리같이 굴종하는건 다른거다. 당당하고 슬기로워야 되지 않것냐 ? ㅠㅠㅠ
주한미대사관 없애고 차라리 주한미국총독부를 만들지 그러냐? 남한도 북한도 엄연히 우리 나라이며 우리 땅에 도로를 잇고 왕래를 하려는데 니놈들이 무슨 권한으로 하라 마라 삿대질하는 거냐? 왜 니들 나라 아닌 남의 나라에서 탄저균 실험과 생화학전을 벌이려는 것이냐? 경고하건대 미군 철수가 아니라 귀국조차 우리의 승인 없이는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몸조심하거라.
"워싱턴, 독자적 남북관계 진전에 우려" . 우려하지 마라 친족이 친족을 돌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남북관계 진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다. . 프론티어를 내세우며 나라를 세웠는가? 근데, 우찌, 근래에 들어, 불신자 보다 악한 행태를 보이는가? 친족이 친족을 돌보는 것을 배척하는 세력..이건, 악마의 모습이다. . 미국, 반성해라. 아니면
옛날 하지가 한국 먹을려고 하다가 상해 독립군들 들어오는 바람에 실패했지 그래서 만만한 승만이 한테 주고 친일파들 집어넣어서 독립파들 묶어버리고 뒤에서 조종하기 시작했지. 친일눈치나보고 독립운동도 안하던 것들은 이때다 하고 하지눈치 보며 꼬리흔들면서 같이 흡혈하기 시작했고.
"우리의 승인 없이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 이건 상식 밖의 언급이다. . 미국의 승인?.. 미국이 한국의 상전이란 말인가? 21세기 대명 천지에, 한국이 미국에 노예계약이라도 했다고 짱구를 굴리는 게야? . 어따대고 이따구 망발이냐? 미국은 승인하려고 하지 말고, 한국의 진로에 협조하면 족하다.
뭘 계산하는 게야? 남-북은, 형제이고 자매이고, 부모자식지간이다. 과거의 불행을 딛고 재결합하려는 역사적 순간에, 왜 외부세력이 가타부타 필요 이상의 간섭을 하려고 하는가? . 미국은, 어떤 뒷 계산이라도 하는가? 민족이 화합하는 것에, 반대할 무신 이유라도 있는가?. 동아시아에 절대적 평화가 펼쳐질 텐데, 왜 이를 반대하는 데 용을 쓰느냐는 말이다.
동맹이란 서로 대등할 뿐만 아니라 호혜의 관계라야 한다. 미국놈들은 언제나 강요와 협박을 일삼고 우리는 언제나 당하기만 하는 관계가 무슨 얼어 죽을 동맹인가? 동맹 따위는 집어 치우고 이제는 중국, 미국과 등거리 외교를 통해서 사안마다 철저하게 실리를 추구하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깡패는 깡패로 대우하고 신사는 신사로 대우해야 한다.
이제 그만 좀 놔줘라 그 동안 빨아먹은 피만 계산해도 어마어마하다 얼마나 더 빨아먹겠다고 계산기를 두드리냐 이제 그만 놔줘라 장본인들이 이제 서로 화합해서 잘 살아보겠다는데 적당히해서 도와줘라 명분도 쌓고 체면도 세우고 필요한 거 있으면 조금 떼줄께 이제 그만 놔줘라 우리도 그 동안 할만큼 했다 대국답게 크게 한 번 베풀어라 언제 이렇게 사정하겠냐 그만해라
유독 한반도의 평화체제전환에는 왜 이렇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 미는지, 울화통이 터지고 화가 난다. 너희 양놈들이 믿는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했거늘, 북한이 핵포기 하겠다는데도, 왜 자꾸 약을 올리느냐 말이다. 정녕, 대한민국이 미국 제끼고, 중국과 러시아편에 붙는 꼴을 보고싶은거냐?
핵 협상을 하기싫어서 요리저리 구실만 갖다붙인, 그런 느낌이 들어. 아니 종전선언이 뭐 그리 대단하냐구. 예를 들어서 종전 선언 했는데도 불구하고 북한이 거기에대한 상응한 조치를 안하면 다시 없던일로 하고 제제를 더 쎄게 가하면 될게아닌가. 이란 핵합의 파기 하듯이 말이다.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핑개대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있는 이유가 뭘까.
입은 비뚜러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라~ 한국정부가 미국정부보다 앞서 나가는게 아니라 트럼프정권이 남북관계 개선책을 미끼로 비핵화를 요구하면서 남북 양쪽 모두에 지나친 내정간섭에 월권 요구하며 필요이상의 힘겨루기 지연작전을 펼치기 때문이잖아, 기사를 써도 트럼프가 남북 양측에 요구하는 내용을 함 살펴보고 기사를 써라, 그게 해적질이지 어디 평화를 원하는 거냐?
헛소리좀 작작해라. 솔직히 지금까지 미국이 한 행동이 뭐가 있나.. 한미연합 훈련 중단한것 말고는 한게 없다. 오히려 유엔을 통한 대북 제재는 더 강화했다. 반면에 북한은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했고, 더이상의 미사일 핵 실험을 안하고 있다. 게다가 미군 전사자 유해를 송환했고 미국 억류자들도 석방했다. 남북관계도 진전시키고 있다. 미국도 행동을 해야 한다.
남한 군부정권이 미군철수 위협에 핵개발하다 전두환이 포기했고, 북한 왕조국가는 소련 붕괴 후 남한이 러중수교하자 미국과 수교를 시도하다가 남한에 무기팔려 거부하자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핵개발했고, 설마 하다 미사일까지 개발하자 놀라 경제와 군사제재로 위협하다 북한 비핵화와 제재 완화로 협상 중이다. 남북한이 미국에 끌려 다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것들은 우려를 한다면서 남북 화해를 방해하고 있는 쓰레기들! 우리는 한민족이기에 앞질러 가야하고 서둘러야 한다! 니놈들의 방해는 70년간 이여져 온걸 다 안다! 강대국의 농간으로 분단되 70년간 고통의 세월을 보냈다! 이젠 확실하게 하나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아직도 이빨을 내미는 일본 쓰레기들 니들 그러다 개엿된다!
1차대전후 미국의 민족자결주의는 승전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국이 성장하는것을 방해하는것이었고 2차대전에서 승전했지만 식민지를 잃게된 영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게 동시에 독립시켜준다는식의 중동분열정책으로 중동은 세계의 전쟁터가 됐다. 물론 한국도 31운동으로 임시정부와 항일독립운동의 발판이 되기는했지만..이제는 강대국의 분열정책에서 벗어날때다..
아라비아에 파견하여 부족들의 특성을 파악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로렌스는 오히려 아랍연합을 지지하고 제국주의에 저항하려고하자..영국으로 소환했다.. 2차대전때는 영국이 아랍에서 빠지면서.. 아랍부족들의 갈등이 극대화되는 형태로 국경선을 임의로 설정하여..중동은 21세기까까지 전쟁중이며.. 특히 쿠르드족은 4개의 나라에 분산되어있다..
1945-8-10일 일본항복조건 초안작성을 맡은 미국대령2명이 30분만에 한반도 북위38선을 미소양국 분할선으로하는 보고서를 소련에 전달한것을 숨기고 마치 한반도에서 신탁통치에 찬탁이나 반탁 다툼이 있는것처럼 보도하고 신탁통치에 반대하는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매도한일이 있었다..
VOA(미국의 소리)는 2차대전중 1942-2월 BBC 독일어방송으로 시작되었고 한국어방송은 1942-6-13일 이승만의 의견으로 미국전시정보국(OWI)이 관리했는데 제2차 대전 종결 직후 1945년 12월 전시정보국이 폐지되고 미국 국무부로 이전운영 되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3725
북쪽동포들이 보유한 철도를 없애는게아니고 한반도주변과 한반도내 배치한 양키놈들의 철도들은 모두 철수하지않고 한반도비철도화 라고이해해야한다 미국새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철도를 보유하고있는데 그런미국새끼들 철도는 그냥두고 북쪽동포들 철도만 깔지마라!! 이게 무슨 개 풀뜻어먹는논리냐고 ~ 철도도 깔지 않고, 미국새끼들 노예로살자는 논리 아닌가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