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북고위급회담 합의 적극 환영한다"
"남북정상 합의는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 받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 11월말~12월초 남북 철도-도로연결을 착공하기로 하는 등 7개항에 합의한 데 대해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철저하게 수행하려는 의지가 돋보인 회담 결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적극 환영한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남북 정상이 합의한 내용은 그 약속 그대로 상호 신뢰와 호혜 관계 속에서 지켜져야 한다. 약속을 지켰을 때 온 국민과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는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남북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 비핵화와 공동번영에 대한 내용은 많은 국민들의 절대적 찬성과 지지를 받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합의한 약속들을 흐트러짐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판문점선언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남북 정상이 합의한 내용은 그 약속 그대로 상호 신뢰와 호혜 관계 속에서 지켜져야 한다. 약속을 지켰을 때 온 국민과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는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남북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 비핵화와 공동번영에 대한 내용은 많은 국민들의 절대적 찬성과 지지를 받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합의한 약속들을 흐트러짐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울러 판문점선언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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