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감염위험 없어 정상진료중"
"환자 도착 즉시 외부 격리진료소로 선제격리 조치"
삼성서울병원은 8일 3년여만에 발생한 메르스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한 것과 관련, "현재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의 감염위험이 없고, 정상진료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환자 내원시 대응에 대해 "중동에서 귀국 후 찾아온 발열환자를 감염환자 대응지침에 따라 도착 즉시 응급실 외부 격리진료소로 선제격리 조치하였습니다"라며 "메르스를 의심하여 지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신고후 국가지정 치료병상(서울대병원)으로 전원조치하였으며, 이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어 "노출된 환자는 없었고, 진료의료진도 적절한 보호용구 착용 후 응대하였지만 안전을 위하여 자가격리중"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메르스 환자 내원시 대응에 대해 "중동에서 귀국 후 찾아온 발열환자를 감염환자 대응지침에 따라 도착 즉시 응급실 외부 격리진료소로 선제격리 조치하였습니다"라며 "메르스를 의심하여 지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신고후 국가지정 치료병상(서울대병원)으로 전원조치하였으며, 이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어 "노출된 환자는 없었고, 진료의료진도 적절한 보호용구 착용 후 응대하였지만 안전을 위하여 자가격리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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