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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나은 법"

"정부가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3년여만에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다시 발생한 것과 관련,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나은 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3년만에 발병한 메르스환자. 정부가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서울시도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메르스 대책반을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지방에 머물던 저도 상경하고 있습니다"라며 "추가로 할 일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메르스대책반을 가동해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확진 환자 접촉자를 추가 파악하고, 모니터링하는 중이다.

정부가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 등 밀접접촉자 20명을 격리 조치한 가운데 확인된 접촉자 수가 20명에서 21명으로 늘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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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2
    정의시민

    서민들 울려놓은 박원순은 부동산 가격 폭발시킨 책임이나 지고
    그입을 놀려라!
    한달간 옥탑방에서 선풍기 쌩쑈 하더니... 내놓은 미친 구상!!
    민심이 이반된 원인이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르는 얼치기들!!

  • 4 0
    적폐잔당 척살단

    원순씨, 그려 말 잘했다~, 근디 서울 부동산 투기는 언제 자블래~, 이젠 잡는건 포기하고 투기 조장하는 짓거리 해대냐~, 경기도지사처럼 분양원가 공개는 안하냐,,, 지발 아가리로만 해대지말구 진정성있는 정치를 해라,,, 알것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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