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수술 받아도 아시안컵 뛸 수 있다
코펠 감독, "수술후 재활기간 4주면 복귀가능"
설기현이 발목수술을 받더라도 2008 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레딩의 지역언론 <ic버크셔>는 18일(한국시간) 레딩FC의 스티브 코펠 감독의 말을 인용, 설기현은 현재 발목수술이 필요하고 4주간의 공백기간이 걸릴 것이며, 오는 6월 28일 재개되는 레딩의 프레시즌 일정에 맞춰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설기현이 최대한 수술일정을 앞당길 경우 4주간의 재활일정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오는 7월 11일부터 시작하는 2008 아시안컵 기간에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가능하다.
<ic버크셔>도 보도에서 설기현이 오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피스컵에 레딩의 일원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 대신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나설 것 같다고 전해 이와 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당초 설기현과 설기현의 에이전트사에서는 코펠 감독과 면담한 이후 수술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결국 현재 설기현의 몸상태는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긴 하나 부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확실히 밝혀졌다.
만약 코펠 감독의 말대로 설기현이 4주간의 재활을 거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면 박지성, 이영표에 설기현 까지 전력에서 제외한 채 아시안컵을 준비해야할 것으로 알았던 핌 베어벡 감독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다.
레딩의 지역언론 <ic버크셔>는 18일(한국시간) 레딩FC의 스티브 코펠 감독의 말을 인용, 설기현은 현재 발목수술이 필요하고 4주간의 공백기간이 걸릴 것이며, 오는 6월 28일 재개되는 레딩의 프레시즌 일정에 맞춰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설기현이 최대한 수술일정을 앞당길 경우 4주간의 재활일정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오는 7월 11일부터 시작하는 2008 아시안컵 기간에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가능하다.
<ic버크셔>도 보도에서 설기현이 오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피스컵에 레딩의 일원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 대신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나설 것 같다고 전해 이와 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당초 설기현과 설기현의 에이전트사에서는 코펠 감독과 면담한 이후 수술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결국 현재 설기현의 몸상태는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긴 하나 부상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확실히 밝혀졌다.
만약 코펠 감독의 말대로 설기현이 4주간의 재활을 거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면 박지성, 이영표에 설기현 까지 전력에서 제외한 채 아시안컵을 준비해야할 것으로 알았던 핌 베어벡 감독의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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