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바른미래당 비대위원장은 25일 송영무 국방장관과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간 난타전에 대해 "대통령과 청와대가 왜 이런 군의 국방부장관과 기무사령관과 기무부대장이 벌이고 있는 이와 같은 행태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 계엄령 문건에 대해 해외에 있으면서 특별수사단 구성을 지시하고 계엄령 문건을 전부 청와대로 제출하라고 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태경 의원도 "지금 국방부는 조직적으로 진실을 은폐하는 부처가 돼 있다. 국가조작부가 돼 있다. 국가방위부가 아니라"며 "이처럼 국방부가 조직적으로 송 장관의 거짓말을 은폐하는 도우미 조직으로 변질됐다면 국방부 자체의 존재 필요가 없다"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국방부는 결단해야 한다. 진실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국민에 사과하든지. 그래서 송 장관 스스로 사퇴하고 그 거짓말에 동조한 사람도 모든 국민에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정치계 문건을 휩쓴 기무사 뿐만 아니라 국방부 자체도 해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바른미래당은 (송 장관의) 자진사퇴를 좀 더 강력하게 촉구할 것"이라며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다른 당과 협의해서 해임결의안을 추진할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이석구 사령관의 말이 이해가 안되는 게 그런 중요한 보고를 하는데 보고서 한 장 안 만들고 이 문건을 그냥 들고 갔다는 것.. 어떻게 발견했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그래서 사후 조치는 어떻게 해야겠다, 결심을 해달라는 그런 문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문서가 없는 마당에 보고가 20분인지, 5분인지 알 수도 없고 의미도 없다
수사의 기본도 모르는 이석구 사령관등등 어느 정도 조사를 진행한 후 장관에게 보고를 해도 해야지 초기에 가져가면 수사 정보가 다 세지 않겠는가? 장관에게 서류를 들고 갈 일이 아니라 기무사 문건 작성자들 입건해서 조사해야 하는 것 장관은 내란예비음모죄에 면죄부를 줄수 있는 권한이 전혀 없다 입건을 하지 않을 권한은 군 검사에게만 있다, 장관에게는 없다
김동철: 이제 와서 탈원전 하겠다고 세워놓은 원전 2기를 재가동하겠다고 하는데.. . JTBC[팩트체크] 정비를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뒤에 가동을 한다. 최근 한울4호기가 이 절차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정비계획이 변경된 것은 이미 4월에 결정이 됐다. . 양아치1,2당이 폭염에 시달리는 국민을 우롱했다 똥철이 넌~이거나 사과해!씨벌놈
베트남전출신으로 구성된 반헌법-반민주 집단은 군과 정부를 연결하는 송장관을 축출하고 기득권을 보장해줄 국방부장관을 입각시키는 속셈으로 보이며 이것을 군사반란상황으로 연장하면 언론을 통제-조작하여 대선후보를 만든다음 당선시키고 그들이 배후조종 한다는 내란모의의 궁극적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전씨처럼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군사반란죄가 되므로..